2023년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로 꼽혔던 이다혜가 대만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며 이제는 가수로 데뷔하며 연예계 진출까지 대만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또 대만에서 노리고 있다는 치어리더가 있어서 대한민국 팬들이 부들부들거리고 있습니다.
<이주은>
이주은은 2004년생 이제 갓 스무 살로 마치 과거 이다혜처럼 엄청난 인지도를 얻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치어리더입니다. 이제 성인이 된 만큼 여리여리 귀여운 외모에 170cm라는 큰 키의 피지컬, 베이글 치어리더로 23년 데뷔와 동시에 미친듯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치어리더>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가장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주은은 주변 친구들이 치어리더를 해보라는 권유에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입이 얼마 안 되는 상황임에도 치어리더를 계속하는 이유가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며 즐기게 되어 계속하고 있다며 찐 치어리더 마인드를 보여줬습니다.
<삐끼삐끼>
이제 삐끼삐끼 소리만 나면 엄청난 조회수로 히트 친 쇼트들이 있음에도 이주은 치어리더밖에 생각나지 않는데요. 2024년 일명 '삐끼삐끼' 댄스로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숏폼 영상에 다수 등장하며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응원단 치어리더들이 상대팀 아웃카운트를 잡을 때마다 추는 '아웃송' 댄스인데 수많은 영상 중 레전드 영상은 레이싱 복장을 입고 너무 더워 열을 시키던 도중 아웃 카운트가 잡히자 서둘러 일어나 삐끼삐끼 댄스를 추는 영상이 무려 6,9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파닥>
이주은을 두고 일명 '파닥몬'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주은찌', '쭌'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그녀의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그중에서도 파닥몬이라는 별명이 입에 잘 붙기도 하고 진짜 둘이 싱크로율이 높아서 그런지 팬들 사이에선 주로 파닥몬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문신>
이주은은 항상 왼쪽 팔에 테이핑을 붙이고 활동하는데 이에 팬들은 문신을 가리려는 것 같다며 이런 모습에 문신을 두고 안 좋게 보는 팬들도 있지만 오히려 매력이라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팔뚝을 가리니까 뭐가 그려지 있는지 더 궁금해 지네요.
<취미>
이주은의 취미가 많은 남성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주은의 취미는 당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히 3구나 4구인지 포켓볼인지 그녀의 주종목은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당구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골고루 즐기는 것 같습니다.
<소통>
이주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75만이며 활발하게 사진과 영상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릴스 영상은 올릴 때마다 단시간에 무려 100만 조회수를 넘기며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창을 보면 놀랍게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주은 국내뿐만 아니라 이미 해외 팬들도 많이 활성화된 듯한데요. 영상 리스트들을 보면 조회수만 봐도 진짜 어마어마하죠.
<대만>
대만에 진출한 치어리더로 현지 톱 급은 이다혜가 압도적으로 높았었는데 간단히 검색만 해봐도 기사부터 영상들까지 이다혜와 거의 맞먹는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지도가 글로벌로 커지면서 7월 27일, 28일 한국대만 치어리더 교류 목적으로 기아 치어리더가 푸본 엔젤에 초청받아 대만에 갔는데 현지 언론과 유튜브에서는 수많은 기사와 영상도 올라오면서 실제 대만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만약에 이주은이 대만에 진출한다면 이다혜가 대만 진출 1년 차 때처럼 코카콜라 광고까지 진출할 정도로 수많은 광고와 행사를 휩쓸고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한국 치어 리더들이 대만 진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다혜는 이제 대만 연예계까지 진출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데 이주은까지 가면 한국 치어리더들을 너무 뺏어 가는 것 아닌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대만에서의 큰 인기를 실감한 이주은이 현재 활동 중인 인스타그램 외에도 방송 활동을 밝히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인스타그램 외에도 최근 유튜브 채널에 쇼츠를 업로드하며 활동을 알렸는데 단 한편만 2개월 만에 800만이라는 미친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구독자 7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치지직과 아프리카 TV 방송국 두 곳도 개설했다고 하는데요. 잠깐 방송을 켰음에도 엄청난 대화창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을 정도로 인기를 실감했죠. 현재는 치지직 팔로우 4,000명, 아프리카 TV 즐겨찾기는 12,000명을 넘기며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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