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우유 먹고 싶으면 말씀하세요. 제가 언제든지 리필해 놓을게요.오빠~" 과즙세연이 방송에서 하는 대사이다. 방시혁 의장과 LA 비버리힐즈 길거리에서 포착된 과즙세연의 별풍선 수입은 3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한 여캠 BJ는 수억 원대 별풍선을 쏜 남성 팬과 현실에서 만나 합체까지 해서 물의를 빚었다.
탁재훈의 유튜브에 출연한 과즙 세연은 수익이 1년 동안 30억 이상을 기록한 아프리카 1 티어 BJ라고 언급했다. 이에 30억 원을 가능케 한 팬클럽 회장의 정체가 누구냐는 의심이 네티즌들 사이에 에서 일어났다. 아프리카 BJ들이 별풍선을 많이 쏘는 팬과 현생에서 만남을 가지는 일은 자주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팬클럽 회장은 "남이야 누굴 만나던 신경 끄고 저는 그 사람이 아니니까 쪽지 그만들 보내고 각자 현생 사십쇼!"라는 해명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도 했다. 모든 여캠 BJ가 그러지는 않지만 과거 한 여캠 BJ는 별풍선을 대가로 남성 팬과 합체를 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지난 2016년에는 한 여캠 BJ가 별풍선을 1억 원 정도 쏴준 남성 시청자와 여러 차례 만나 주며 합체까지 했었다. 여캠 BJ가 더 이상 만나주지 않아 남성 시청자는 여캠 BJ 알몸 사진을 유포하고 커뮤니티에 합체 내역을 폭로해 버렸다. 이처럼 여캠 BJ의 억대에 달하는 거액 별풍선과 남성팬의 현생 만남은 결과가 안 좋은 적이 있기 때문에 하이브 주주들은 우려하고 있다.
물론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 아무 관계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일을 벌일 일은 없겠지만 팬들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방시혁과 과즙세연은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해명을 했지만 무슨 관계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방시혁 의장 측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재산이 3조 8,000억 원이 넘는 총수가 아프리카 BJ의 여행 가이드를 해줬다는 해명에 네티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의심만 커지고 있다.
방시혁과 과즙세연이 단순히 아는 사이인지 연인 관계인지는 당사자들만 알고 있을 것이다. 과즙세연이 앞으로 생방송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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