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의 앵커로 활약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한 매체의 취재 결과 안나경 아나운서는 다음 주인 11월 말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예비 신랑은 변호사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무려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며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측근에 따르면 안나경은 예비 신랑의 로스쿨부터 변호사 시험 합격까지 오랜 기간 내조에 힘써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0년 동안 연애를 해오며 한 번도 공개를 해오지 았던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은 또 한 번 놀라고 있습니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결혼에 대해 보도했던 매체는 JTBC 측에 사실 확인차 연락을 취했으나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안나경 아나운서 본인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손석희 앵커 하차 후에도 뉴스룸을 지키며 JTBC 최장수 앵커라는 타이틀을 얻은 안나경 아나운서는 약 8년만인 지난 7월 1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바 있습니다.
<안나경 프로필>
이름: 안나경
나이: 1989년 10월 10일 (30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72cm
학력: 성신여자고등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 학사
소속: JTBC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입사: 2014년 3월 JTBC 입사
현직: 주중 JTBC 뉴스룸 서브 앵커
취미: 음악 감상, 영화 보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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