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최종 커플과 현실 커플에 대한 스포가 유출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작가 친구라고 주장하는 A는 작가에게 직접 들었다며 이번 16기 결과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그는 이번 기수에서 최종 커플이 투싼 현실 커플이 두 쌍 탄생했다고 말했는데요
우선 최종 커플로 맺어진 사람은 상철과 영숙, 영철과 정숙입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맺어진 커플이 지금까지 만남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다는데요. A는 영철과 정숙이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은 상태라는 말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 후 오히려 만남을 시작한 커플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순자와 영호입니다. A는 순자와 영호가 최종 선택은 안 했지만 방송이 끝난 후 연인이 되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찍힌 사진이 반짝 풀렸다가 펑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이 사진에는 영호가 반바지를 입고 순자 캐리어를 끌어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는데요.
이 외에도 두 사람의 목격담이 심심찮게 들려왔던 터라 정말 현커라는 의심이 짙어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A의 말에 어느 정도 신뢰가 가는데요. A는 시청자들이 고대하고 있는 16기 라방에 대해서도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모든 출연자들이 전원 라방에 참석 의사를 내비쳤으나 옥순과 영숙의 불편한 분위기 때문에 생방이 아닌 녹화로 결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A는 현재 남출들끼리 서로 잘 지낸다는 말도 전했는데요. <나는 솔로 16기>뿐 아니라 <나솔사계> 커플 스포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영식이 현재 9기 현숙과 연애 중임을 알렸습니다. 또 11기 영철과 13기 현숙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는데요. 13기 옥순과 2기 종수는 최커이며 현커라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최근 옥순과 종수가 너무나도 티 내는 데이트 사진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오히려 낚시라며 두 사람이 현커가 아닐 거라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A는 옥순과 종수가 진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자신을 어그로꾼으로 모는 의견에는 막방까지 꼭 챙겨보라는 말도 있지 않았습니다.
네티즌들은 A의 스포에 그간 궁금했던 질문도 남겼는데요. 바로 영숙이 영자를 차단한 이유에 관해서였습니다, A는 영숙이 영자와 상철 사이를 질투해서 영자를 차단한 거라고 답했는데요. 상철이 귀국해서 영자와 남출들을 함께 만나고 영자와 택시까지 탔다는 소리가 귀에 들어가 현 여친인 영숙이 눈 뒤집어진 듯했습니다.
영숙이 한동안 잠잠하다가 상철과 최커가 아닐 거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에 일일이 댓글을 다는 걸 보면 영숙과 상철이 최커이자 현커인 건 맞는 듯싶은데요. A의 폭로가 모두 맞을지 흥미진진해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