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토르 4 러브 앤 썬더, 크리스찬 베일, 삭발한 채 포착! (토르 4 개봉일, 나탈리 포트만, 멜리사 맥카시, 멧 데이먼, 러셀 크로)
<토르 4> 촬영 중 휴일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는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호주에 머물고 있는 베일은 <토르 4 : 러브 앤 썬더> 촬영을 위해 머리를 빡빡 밀었네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영화 <토르4 : 러브 앤 써더>에서 크리스찬 베일은 빌런 '신 도살자 고르'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을 포착한 기자는 "그가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있었음에도, 누구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삭발을 했기 때문일까요?
지난 1월 26일부터 시드니(호주)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많은 촬영 사진들이 보도되었음에도 영화의 내용이 뭔지는 알려진 게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크리스 프랫,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등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배우들은 이미 촬영을 끝내고 호주를 떠났다고 하고요, 제이미 알렉산더도 3월 말에 촬영을 마쳤다고 하네요.
맷 데이먼, 샘닐, 루크 헴스워드가 <토르 4 : 러브 앤 썬더>에 카메오로 출연하고요, 대표적인 여성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멜리사 맥카시와 영화감독 벤 팰콘도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밴 팰콘 감독은 멜리가 맥카시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출연이 확정된 러셀 크로우 역시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는데요, 라인업이 정말 화려하네요.
특히 예쁜이 나탈리 포트만은 오랜만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복귀해 출연하고요, <토르4 : 러브 앤 썬더>에서 드디어 자신의 성 정체성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테사 톰슨의 '발키리' 등 아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토르 4 :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5월 6일 개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토르4 : 러브 앤 썬더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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