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4>에서 충격적 소식이 전해졌다. 리키와 하림이 최종 커플이 되지만 결별한다는 것이다. 한 커뮤니티에는 리키가 다른 여자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고 올라왔다. 네티즌은 리키가 어떤 여자랑 데이트하는 걸 LA에서 이틀 전에 봤고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고 했다.
하림의 애가 셋이라는 설이 많은데 리키가 결국 부담을 느껴 결별했을 가능성이 있다. 칸쿤에서 하루를 남기고 마지막 자녀 정보가 공개된다. 하림은 부엌에서 갑자기 폭풍우열한다. 하림은 소리를 크게 내어 울며 눈물을 닦는다. 스포에 따르면 하림은 애가 셋이라고 전해진다. 제롬은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이라며 애가 있는 것처럼 나온다.
그러나 제롬은 애가 없으며 이미 전부인 관련 뉴스에 다 공개되어 있다. 그러므로 제롬의 장면은 낚시로 볼 수 있다. 제롬이 직진 중인 베니타는 지난 방송에서 제롬을 검색해 봤다고 했다. 베니타도 검색을 통해 제롬이 자녀가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지수는 자녀가 없는 걸로 알려져 있다. 톰은 복받쳐 오르는 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톰은 스포에 따르면 쌍둥이 애들이 있다. 듀이는 다른 출연자들의 말을 들으며 생각에 잠긴다. 그 후 듀이는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 심란해한다. 듀이는 한국에서 7년, 미국에서 2년, 총 9년간 결혼생활을 했다.
긴 결혼생활 때문에 듀이에게 자녀가 있을 것이란 예측이 많다. 베니타는 자녀를 밝히며 좀 크니까 해줘야 할 건 없었다며 애가 있다는 게 밝혀진다. 그러자 제롬은 베니타를 보는 눈빛에 당황스러움이 담겨 있었다. 제롬은 베니타의 고백에 놀란 듯 보이지만 애를 좋아한다고 했었고 큰 변동은 없을 듯하다.
제롬은 베니타에게 둘이서만 이야기하자고 하고 베니타는 오케이 한다. 방 안에서 베니타는 사실 톰이 데이트하자고 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제롬은 눈에서 불꽃이 튀며 쟁취심에 불타오른다. 베니타의 말을 밖에서 톰이 듣고 있었고 당황했는지 발걸음을 돌린다.
이 장면이 편집으로 꾸며낸 장면인지 의심되어 비교해 봤더니 아니었다. 실제로 이 방은 남자들의 방이고 제롬의 방이었다. 방송 초반에 방을 정할 때 제롬과 지미가 쓰기로 한 방의 침대 쿠션이 똑같았다. 베니타와 제롬이 대화할 때도 침대 머리 쪽에 쿠션이 보이는데 똑같았다.
이걸 보면 톰은 베니타와 제롬의 대화를 듣고 깜짝 놀란다. 결국 베니타는 제롬과의 데이트를 선택하는 증거가 포착됐다. 1화에서 나온 맛보기 영상 속에는 제롬과 베니타의 해변 데이트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제롬과 베니타가 데이트하는 증거다.
톰은 소라와 데이트하는 게 맛보기에 나오며 둘이 보트를 탄다. 두 사람은 원래 접점이 없었는데 보트를 같이 타는 걸 보면 톰과 소라는 데이트 매치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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