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시작>
현재 aomg에서 음악 만드는 코드쿤스트의 본명은 조성우로 1989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쿤스트는 독일어로 예술을 뜻하는 여성명사이며 이름의 의미로 '본인의 코드는 예술이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방송에서 알려진 그의 남동생은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연구원으로 외고를 나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스펙 왕이라고 한다. 이에 반면 코드쿤스트는 하고 싶던 것도 없이, 꿈도 없이, 그냥 대충 지내다가 군생활 중 음악을 듣지 못하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 모습에 '본인이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구나'를 느껴 군 제대 후 취미로라도 음악을 해보자고 시작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프로듀서가 되었는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인지도 또한 강력하다.
참고로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엔 서래마을에서 4층짜리 소형건물에 혼자 살고 있었는데 전세 가격만 해도 평균 20억 원 정도라고 하며 현재는 한남동의 고급 레지던스 힐사이드로 이사했다고 한다. 이 빌라는 기업에서 관리하는 레지던스로 월세만 평균 800만 원에서 1100만 원 사이로 전세나 매매는 없고 전체 가구가 월세 형태라고 하며 월 수익이 높은 능력자들에게 절세효과도 좋아 건물주가 된 김나영, 소유 등이 살고 있다고 알려졌다.
<오랜 여친>
얼마 전 코드쿤스트는 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 벌칙으로 박나래와 일일 데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시 코드쿤스트가 즉석에서 피아노를 쳐주자 박나래는 처음 받는 대접에 당황하여 "남자들에 돈만 써봤지."라는 말과 함께 눈물까지 흘렸는데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코쿤 너무 따뜻하다.", "어제 '나혼산' 보니까 센스랑 매너랑 말도 너무 이쁘게 하고."라며 극찬을 했다.
이에 코드쿤스트의 진짜 여자친구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이 많아졌었다. 그 이유가 코드쿤스트의 손에는 항상 반지가 있었고 그의 팬들이나 관계자들 사이에선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하며 코쿤도 숨기거나 하지 않고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으며 여자친구 또한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코드쿤스트의 뒷모습을 공개하고 태그까지 거는 등 럽스타그램을 해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데이트 방송이 나간 뒤 뜬금없이 조선일보에서 코드쿤스트가 한 살 연상의 패션 잡지 엘르의 에디터 이재희와 5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를 냈다. 그의 여자친구 이재희 에디터는 감각 있는 미모의 여성으로 두 사람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연애 중이라고 하며, 음악·고양이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재희 에디터의 패션센스는 어나더 레벨 수준으로 코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는 듯하다. 참고로 2021년에는 남자친구 코드쿤스트가 여자친구 이재희 에디터의 회사인 엘르잡지에 등장하며 여자친구가 기사를 쓰고 코쿤이 인터뷰를 하였는데, 코드쿤스트가 2016년 네임드 래퍼들에게 막 음악을 팔기 시작했을 무명 시절부터 만났다고 한다.
즉 코쿤 저작권료 8천 원 벌 때부터 현재 월 9천만 원을 버는 시점까지 완전 빈털털이였을 때부터 스타 프로듀서로 재력가가 된 지금까지 사랑을 하고 있는 장수 커플이었다. 찐 사랑을 해본 코드쿤스트가 이제 찐 이별까지 하게 되면 멜로디나 비트가 더 업그레이드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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