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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였던 것이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15 시리즈는 애플의 Made For iPhone, 그러니까 MFI 프로그램에서 인증한 USB-C 액세서리만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애플에서 승인하지 않은 액세서리의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합니다.
MFI 인증이 없는 케이블은 데이터 및 충전 속도가 소프트웨어로 제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mfi가 적용된 usb-c가 실제 양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최대 생산 업체인 폭스콘은 이미 이어팟 및 케이블과 같은 액세서리를 대량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예전에도 mfi 인증을 받지 않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꽂았을 때 '이 액세서리는 지원되지 않습니다'라는 경고가 표시될 수 있게 했습니다.
라이트닝에서 usb-c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 애플이 타업체들로부터 mfi 인증 수수료 받는다면 그 수익의 규모는 최소 3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소식은 아이폰 SE4에 관한 소식입니다. 밍치궈는 약 두 달 전에 애플이 아이폰 se4 출시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었는데요. 이번에는 자신이 했던 주장을 번복했습니다. 밍치궈는 애플이 아이폰 se4를 다시 출시한다고 밝혔고, 아이폰 14 기본 모델을 약간 수정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디스플레이는 6.1인치 oled를 탑재한다고 하고 이 디스플레이 공급을 BOE사에 맡긴다고 합니다(source: 로스 영). 또한 아이폰 se4에는 4 나노 공정으로 생산되는 애플의 5G 베이스밴드 칩이 탑재되며 애플이 이 자체 개발 칩을 얼마나 빠르게 완성시킬지가 아이폰 se4의 출시를 앞당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퀄컴사의 칩 대신 자체 개발한 칩을 넣음으로써 마진을 충분히 남기려는 생각인데요.
아이폰 se4가 아이폰 14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oled를 탑재하고 나온다면 가격 상승은 불 듯 뻔한 일일 것 같습니다. 아이폰 se4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4년 상반기에 출시가 예상되고 그렇지 않다면 2025년까지는 바라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소식은 아이폰 16 프로 소식인데요. 아이폰 16프로에는 디스플레이 내장 face ID가 탑재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1년 후인 아이폰 17 기본 라인업에 디스플레이 내장 페이스 아이디를 적용하고 아이폰 18 시리즈나 돼서야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를 적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전면 카메라나 페이스 아이디가 없는 풀스크린 아이폰은 아이폰 18이 되어서나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Z 폴드4, 무게가 가벼워진 이유는 그것 때문! (경량화, 싱글힌지, 디스플레이 비율 변경, 힌지의 두께 감소, 무게의 감소, 디자인, 색상, 화웨이 메이트X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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