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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정보
[1] 송은이
송은이가 신사옥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표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송은이는 이날 일어나자마자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쏟아지는 메시지와 전화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송은이가 새로 지은 6층짜리 신사옥을 공개했는데요. 사무실 한 칸에 직원 10명이었던 송은이의 회사가 6층 건물에 직원 50명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매니저는 “예전 사무실은 계단을 올라오면 누가 왔는지 다 알 수 있었다. 좁아서. 하지만 이번에는 6층짜리 신사옥을 지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사옥에는 카페부터 메이크업 룸, 촬영 스튜디오, 회의실, 녹음실 등 여러 공간이 있었고, 특히 6층에는 미래전략실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전현무는 “삼성전자인 줄 알았다."라며 농담을 했습니다. 홍현희는 “방송국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송은이는 신사옥에 대해 “무리하더라도 우리의 스튜디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뭉클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송은이는 사옥을 돌아다니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2층 쿠킹 스튜디오를 방문한 송은이는 개수대에서 누군가가 남겨두고 간 컵을 발견하곤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는 직접 설거지했고, 이를 본 전참시 멤버들은 “요즘 CEO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송은이는 물컵 사진을 단톡방에 올리는 등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메시지를 보내 멤버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대표 송은이의 메시지를 확인한 직원들 역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영자는 “이런 건 모았다가 회의 때 말하면 안 되냐.”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그때도 하고 지금도 하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징글징글하네.”라고 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2] 김민석
듀오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언급했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김민석과 그의 매니저가 등장했습니다.
2015년 멜로망스로 데뷔한 김민석은 자작곡 '선물', '사랑인가 봐'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특히 '사랑인가 봐'는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김민석은 이 노래를 "효자곡"이라 칭했습니다. 개그맨 양세형이 음원 수입을 궁금해하자 김민석은 "부모님이 관리해 주신다."라며 "한 달에 500만 원을 받는다."라고 용돈의 액수를 공개했습니다. 저작권료 물음에는 "제일 안 들어왔을 때가 용돈의 3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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