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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라이브 방송에서 현실 커플이 밝혀졌습니다. 영호와 현숙은 서로 최종 선택했고 현실 커플 여부를 밝혔습니다. 상철은 인스타가 없어서 dm을 못 받는다고 했습니다. 영철 등 다른 출연자에게 대신 연락이 많이 왔고, 상철은 만나는 사람이나 썸 타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옥순은 최종 선택 여부를 아무에게도 말을 안 해서 주변의 소개나 그런 게 전혀 없었습니다. 옥순이 남자를 셀 수도 없이 많이 찼다고 방송됐는데 사실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실은 고백을 받은 적이 딱 두 번밖에 없다고 합니다. 옥순에 따르면 편집이 중간중간 뒤죽박죽 섞어서 나갔다고 했습니다. 옥순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고 썸 타는 관계도 없습니다.
영수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인스타 dm은 많이 오는데 dm으로 만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도 아무도 못 알아봤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아는 척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도 dm 주시면 감사하고 답드리겠지만 안 좋은 말은 안 할 거라고 했습니다. 정숙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습니다. 정숙이 말했던 키 큰 남자 유니클로가 잘 어울리는 남자 등등 이상형이 자꾸 바껴서 민망했습니다. 빨리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영호는 실제와 방송이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한남동 재개발, 재산이 50억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영호는 재력이 많다는 소문이 퍼져서 dm으로 만나자는 연락까지 받았습니다. 광수는 할 말이 많지만 짧게 3개로 줄였습니다. 반말을 한 이유는 출연자들과 편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친하게 느껴서 반말을 했다가 정숙한테 혼이 났습니다. 무한리필 갈빗집은 dm까지 받았다며 장소가 외진 곳이라 그랬다고 했습니다. 음식점 선택지가 적었고 고깃집을 찾아 제작진에게 통보했습니다. 무한리필 갈빗집인 줄은 처음에는 몰랐다고 했습니다.
옥순은 광수가 고른 무한리필의 갈비집이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때 영수가 자신의 카페 장면도 통편집됐다며 하소연했습니다. 그 장면을 찍은 영수는 옥순에게 폰을 보여주며 둘이 웃었습니다. 옥순은 영수와 최종 커플이 아니지만 현실에서는 사이가 좋아 보였습니다. 광수는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게 "세치혀로 남을 헤치려 하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광수는 악플을 보고 있으면 귀엽다고 했습니다. 그때 영철이 "되게 힘들어했잖아."라고 하자 광수는 눈을 껌뻑껌뻑하며 당황했습니다.
피디는 광수가 사과에 집착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광수는옥순의 "사과할 필요 없다."라는 말을 듣고 끝냈다고 했습니다. 광수는 몰입을 너무 과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호와 현숙의 현실 커플에 관해 공개됐습니다. 둘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었지만 서로 앞날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영호은 울먹였고 현숙도 더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현숙은 "더 덧붙일 말은 없고 3개월 정도 만났다. 앞으로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영호와 현숙은 현실 커플로 3개월 사귀고 결별한 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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