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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금토 드라마 <법쩐>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화는 1982년 3월 14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혜화의 프로필상 키는 172cm, 체중은 48kg이며 현재 소속사는 콘하스 엔터라고 합니다. 김혜화의 자매들은 모두 배우라고 합니다.
김혜화의 친언니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름은 모르더라도 얼굴은 알고 있을 거라 생각되는 데 김재화이고 여동생인 김승화 역시 배우라고 하며 첫째 김재화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당시 자매들이 함께 연기 연습을 하는 모습이 나와 화제가 됐었습니다. 김혜화는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오다 2005년 영화 '공공의 적 2'에서 간호사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여러 작품들의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동해 왔다고 합니다. 김혜화는 조연과 단역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다 tvn 드라마 '마인'에서 재벌가의 안하무인 아가씨 역할을 맡아 온갖 발광을 보여주다가 담당 일진에게 참교육을 당해 개과천선하는 빵에 진심인 분조장 캐릭터 한진희 역으로 출연하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게 되는데 자기 남편의 불륜을 알고 분노를 조절하는 모습이 제일 압권이었습니다.
김혜화는 영화 '러브픽션'에서 일본인으로 출연하는데 여기서 유창한 일본어와 어눌한 한국어를 완벽히 구사해 실제 일본인이 아니냐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냈고, '센스 8'에서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줬는데 실제로 영어와 프랑스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능력자라고 합니다.
김혜화는 '마임' 출연 이후 언니인 김재화가 출연했던 2022년 드라마 '클리닝 업'에 특별 출연했고 현재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드라마 <법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섹시한, 이선균이 연기 중인 은용의 파트너인 사모펀드의 대표 홍한나 역으로 출연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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