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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에서 현실 커플이 포착됐습니다. 32세 애니메이션 연출자 영자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영자가 올린 게시물에는 충격적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영자는 동그란 원 모양 안에 '널 만나러 온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게시글을 올린 날짜는 9월 초인데 이때는 나는 솔로 11기 촬영이 끝난 시점입니다. <나는 솔로> 촬영 후 '널 만나러 온 거야라.'는 건 솔로나라에서 만난 남자 출연자에게 한 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 이걸 보면 영자는 <나는 솔로>에서 누군가와 최종 커플이 됐거나 현실 커플을 추정하게 합니다.
영자는 또 크리스마스에 사진도 올렸는데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습니다. 영자의 복장은 매우 더운 여름 날씨로 보이며 뒷 배경은 바닷가였습니다. 영자는 글도 적었는데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하고 뒤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습니다. 영자가 하트를 붙인 건 현실 커플 가능성을 짐작케 합니다. 또한 영자의 모습은 방송에서 보던 수수한 모습과는 확 달라졌습니다. 화장을 했고 옷도 원피스를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귀걸이 옷걸이 꽃장식 팔찌 등 풀템을 장착했습니다. 여러 정황으로 보면 영자는 현실 커플인 상태로 강하게 의심됩니다. 영자의 최종 커플 또는 현실 커플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스포에 따르면 영자는 36세 IT 스타트업 상철과 최종 커플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스포에 따르면 소극적인 상철을 영자가 적극적으로 리드한다고 소문났습니다.
영자는 첫 인상 선택 때는 삼성전자 연구원 30세 영호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다음 첫 데이트 선택 때 38세 수학 강사 멘사 회원 영수를 선택했습니다. 아직 데이트 전인데 데이트 후에 영자의 선택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상철은 첫 인상 선택에서 30세 도자기 공예 영숙을 선택했었습니다.
둘이 언제부터 접점이 생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프로레슬러 38세 영철은 다른 출연자들을 전혀 팔로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걸 보면 영철은 최종 커플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게 아니면 현실 커플을 숨기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솔로지옥 2>, 최신근황, 현실커플, 증거! 충격! (최종선택, 서은 융재, 슬기 종우, 소이 세준, 남메기, 여메기, 직업, 나이, 금수저, 현커, 최커, 인스타, 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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