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1> 영숙이 상철과 나는 솔로를 저격하며 현커가 안 된 이유를 폭로해 화제입니다. 둘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해 당연히 현실 커플로 이어질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라방에서 둘은 현실커플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줬고 의문이 증폭됐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영숙이 유튜브 리뷰 영상에 댓글로 상철을 저격했습니다.
영숙은 결별 이유를 자신에게 돌리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많아지자 이에 반박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숙은 "상철 님 개인적으로 전여자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방송에 나와 여자를 만날 상황이 아니라 판단했고, 그걸로 피해 보기 싫어 끝냈고, 그 이유는 상대방을 위해 굳이 공개적인 말을 안 하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숙은 제작진에게도 문의했지만 알고 있었는지 몰랐는지 답변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영숙은 "상철의 파혼녀 인스타에서 상철의 사진과 프러포즈, 결혼 준비, 같은 기수들에게 전해 들은 언행 등에 관한 게시물이 그대로 남은 것도 알았고 충격받았다."라며 이 게시물들을 영숙은 원본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상철은 "원하면 영숙이 니가 전여자한테 전화해서 지워라. 본인은 차단돼서 할 수가 없다. 상대방(파혼녀)은 자존감이 높아서 신경 안 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철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파혼한 전여자에게 복수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영숙이 말한 상철의 문제는 방송 초반부터 커뮤니티에 돌던 내용입니다. 네티즌 몇 명이 상철은 파혼했었고 청첩장까지 받았는데 '나는 솔로'에 나와 충격적이라는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일부는 상철의 상대 여자분한테도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상철이 방송에서 영숙과 달달한 러브라인이 형성되자 파혼에 관한 이야기는 쏙 들어갔습니다.
둘은 최종 커플에 골인했고 막방 후 라방에서 당연히 현커를 밝힐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그러나 둘은 결별했다고 밝혔고 그 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자 추측만 난무했습니다. 결국 일부 네티즌들은 결별 이유를 영숙의 책임으로 돌리기 시작했고, 영숙은 이에 반박하고자 상철의 사생활을 꺼낸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영숙의 댓글에 큰 충격을 받았고 제작진과 상철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숙과 상철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현실로 돌아와 벌어진 일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2>, 출연진, 의사부터 미스코리아까지! 충격! (남자직업, 여자직업, 남자나이, 여자나이, 시간, 인스타, 촬영지, 공개시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