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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률은 사실 많은 유명한 많은 작품에 출연했지만 아쉽게도 오랫동안 뜨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이네임>에서 미친 악역 도강재로 지로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금수저>와 <몸값>으로 요즘 전성기가 되어가는 배우입니다. 장률은 1989년 2월 14일 생으로 현재 기준으로 나이는 만 33세입니다.
같은 나이의 예인으로는 강한나, 태연, 정소민, 써니, 에일리, 김우빈, 조권, 이종석, 이이경 등등이 있습니다. 중학교 때 장률을 유난히 예뻐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이 선생님 덕분에 계원 예고를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률의 성격은 수줍음이 많고 낯가림도 많은 편이라 연기하기 늘 어려웠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면서 진선규의 공연을 많이 봤었고, 계원 예고 2학년 때 연극 <우리 읍내>에 출연하면서 멈추지 않는 눈물에 오열하며 연기하게 됩니다.
"연기가 내가 가야 할 길이다."라고 생각이 되어 배우의 길을 꿈꾸게 됩니다. 장률은 결국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하고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빨리 잘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장률은 연기할 기회가 많이 생겨 연극 무대에서 할 수 있는 대로 했지만 연극만으로는 뭔가 답답함이 느껴져 환경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 방송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잘 될 줄 몰랐지만 지금에 와서 장률의 그 선택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결국 장률은 드라마 데뷔 초부터 여러 유명한 작품들에 출연하기 시작합니다. 배우 장률은 <나의 아저씨>,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으라차차 와이키키>, <아사달 연대기> 등 유명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단역과 조연이어서 사람들은 기억을 잘 못합니다. <나의 아저씨>에서는 권나라의 친구이자 스포츠카를 타고 오는 장면의 그 남자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줘야 아는 배우이지만 <마이네임>에서는 정말 미친놈 같은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충격을 주며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국 영화 속 최고 악역 빌런 톱 4에 든 적이 있고, 심지어 장률은 인물이 더 날카로워 보이기 위해서 9킬로그램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감독이 실제로 '양아치를 데려와서 만든 캐릭터다'라는 소문이 있었고. "장률 배우가 무서웠다.", "눈이 돌아가 있었다." 당시 출연한 배우 이학주도 장률이 연기하는 것을 아는데도 그 표정과 제스처를 보고 소름 돋았다고 합니다.
영화 <공공의 적>에서 악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성재는 너무 악역을 잘해서 악역 이미지 때문에 많은 광고가 끊겼다고 합니다. 장률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마이네임>의 악역 도강재입니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굉장히 의외라고 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학주가 출연한 편에 같이 나오는데 말도 별로 없고 둘이서 조용히 카페에서 케이크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고, 성격 자체가 어리바리한 성격으로 보였습니다.
이학주가 이야기하길 장률의 실제 성격은 의뢰로 수다스럽고 천진난만하고 순한 맛의 캐릭터라고 합니다. 여태껏 맡았던 배역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이라고 합니다. 장률은 개인 PT를 받으면서 운동하고 트레이너에게 식단 사진을 보내기까지 하면서 체중 관리를 하고 있는데, 짜장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트레이너에게 짜장 라면 사진을 보냈다고 합니다.
장률은 아직 몸매가 공개된 적이 없는데 어깨가 넓기도 하고 옷태를 봤을 때 복근이 있을 만한 피지컬입니다. 요즘 남자 배우들은 대부분 복근이 공개되는데 나중에 분명 나올 것 같습니다. 진선규는 장률의 얼굴을 실제로 보고 잘생겼다고 말했다고 하며, 장률 본인은 배우 박은빈을 닮았다고 했습니다.
<몸값>에 함께 출연한 진선규는 대학생 때 같은 대학교 선배입니다. 진선규는 같은 과의 전설로 남아 있었고 존경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몸값>이라는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게 되었는데, 장률은 어떻게든 진선규 선배의 연기에 대한 것을 다 빨아먹으려고 진선규에게 연기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진성규도 선배로서 기분 좋게 알려줬지만 어떤 후배도 이렇게 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물어본 적도 없고 나중에 뭐라 해야 할지 당황을 해서 나중에 "너 좀 심하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장률은 <몸값>에서 특이한 캐릭터로 나오는데 이 사람이 악역인지 선학역인지 헷갈리게 나오고, 이 드라마로 장률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장률의 mbti는 entj로 대담한 통솔자 지도자형입니다. 같은 유형의 연예인으로는 스위스, 여진구, 이특, 서현, 지코, 곽동연이 있습니다. 이 유형의 특징을 보자면 선천적인 리더인 경우가 많아서 학창 시절에 한 자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남들이 하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하는 것이다, 열등감이라는 게 없습니다, 감성 팔이는 절대 안 한다, 꼰대들한테 가장 잘 개긴다,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 같은 entj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등등이 있습니다.
태연, 소녀시대, 나이, 키, 극단적 선택 암시! 충격! (손목상처, 우울증, 종현, 설리, 자살, 아버지, 심근경색, 인스타, mbti, 백현,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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