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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물

댄서 영제이, 나이, 본명, 키, 그의 첫번째 직업은 그것! (여자친구, 리정, 바타, 나무위키, 인스타, 트릭스, 군대, 아메리카 갓 탤런트, 아갓탤, 평창올림픽)

by Blue Bloods 2022. 10. 23.
 

 

'저스트 절크'의 리더 영제이의 본명은 성영재이며 1992년 2월 출생으로 올해 만 30세입니다. 댄스 크룹 '저스트 절크' 리더이며 저스트 절크 댄스 아카데미와 저스트 절크 어패럴 대표입니다. 코레오그래피 문화가 없었던 대한민국의 코레오 문화를 정착시킨 입지적인 인물입니다. 

 


영제이는 춤을 시작하기 전까지 10년 정도 복싱을 했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다고 합니다. 10년 넘게 복싱을 하며 복서를 꿈꾸다 복싱을 그만두니 우울증이 생겼고 그때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이 춤을 한 번 춰보라고 한 게 우연한 계기가 되어 춤을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춤을 추자마자 우울하던 감정이 없어지고 "다음엔 뭘 배우지?"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춤을 시작한 이후로 자신감도 생기고 성격도 밝아져 "춤을 춘 건 내 인생에 가장 큰 터닝 포인트였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마이클 잭슨을 보면서 꿈을 키웠고 가수와 댄서의 기로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가수를 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노래 연습 중에 고음에서 매번 삑사리가 나며 노래 실력이 늘지 않아 스트레스가 쌓여갔다고 합니다. 

 


왜 노래가 늘지 않을까 고민하던 중 "나는 노래에 관심이 없고 춤을 더 사랑하고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댄서로 아예 방향을 정했다."라고 합니다. 2007년부터 자신의 댄스 경력를 쌓기 시작했는데요, 첫 직업은 가수를 준비했던 소속사에서 알게 된 형에게 소개받은 댄스 학원에서 시작한 학원 강사였습니다. 처음에는 수강생이 2명이었는데 그다음 달에는 4명, 또 그다음 달에는 10명, 이렇게 달마다 몇 배씩 수강생이 늘었고, 처음에 강사를 하며 손에 쥐었던 월급이 5만 원이었는데 나중에는 월급이 수십 배 늘어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1년 만에 안무가로서 점차 성장하는데 문득 혼자 춤을 추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고 댄스 크루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0년 훗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로 성장하는 '저스트 절크'를 탄생시켰습니다. 바디락 댄스 컴피티션은 2000년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생긴 춤꾼들의 행사인데 전 세계에서 경합에 지원한 수십 개의 쟁쟁한 댄스팀 중 치열한 심사를 통해 오직 본선에 진출한 소수의 팀만이 나와 독창적인 안무의 춤을 통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댄스계의 슈퍼볼 잔치입니다.

 

  
2015년 '저스트 절크'는 첫 출전했고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지만 2016년 이를 갈고 출전해 세계 1위를 수상했는데요, 평균 각 출전팀 댄서들의 수가 30명 정도인데  저스트 절크는 단 9명의 소수 멤버로 출전했고, 댄스의 본고장이라는 미국에서 펼쳐지는 경연에서 무엇을 보여줄까 하는 고민 끝에 한국적인 것을 보여주자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힙합이 가장 기본이 되는 춤이었지만 거기에 비보잉, 브레이킹, 팝핀, 크럼핑, 락킹, 그리고 한국 무용과 태권도 동작까지도 가미하여 다양한 춤의 장르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고, 이를 통해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저스트 절크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흥행을 거둔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했는데요,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총 3번의 경연을 펼쳤는데 첫 번째 경연에서는 화랑을 연상시키는 의복을 입고 칼군무로 아갓탤 심사위원들이 일동 기립 박수를 치게 만들었습니다. 2차 경연에서는 더 소름 돋는 무대를 펼치며 심사위원과 모든 관객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마지막 3차 결승 경연에서는 다소 저스트 절크에 맞지 않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펼쳐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이 모습에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은 의아했는데요. 이런 의구심에 저스트 절크 리더 영제이가 글을 올렸고, 세 번째 결승 경연에서 다소 의아한 퍼포먼스를 보인 것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방송 특성상 저작권 문제로 세 번째 무대에서는 본인들이 원하는 음악을 전혀 사용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음악으로 퍼포먼스로 했기에 아쉬운 무대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바디락 대회와 아메리카 갓 탤런트로 저스트 절크는 2018년 평창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저스트 절크가 평창 올림픽에 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저스트 절크의 많은 팬들이 문체부 게시판에 저스트 절크를 개막식에 세워달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문체부 게시판에는 저스트 절크에 대해 소개하면서 유명 가수 아이돌도 좋지만 한국적인 것을 표현하기에는 저스트 절크가 적합하다며 다양한 영상 링크와 함께 저스트 절크를 추천한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의 콘셉트는 도깨비였는데요, 저스트 절크는 이에 맞게 복장, 헤어, 메이크업을 완벽히 준비하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댄서로서는 치명적인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허리 디스크인데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춤을 추는 모습에 더 많은 팬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는 크루와 개인의 커리어 때문에 대부분은 나이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스맨파 리더들 사이에서 나의 순서대로 보면 94라인인 바타, 테드 바로 다음으로 나이가 어린 리더입니다.

 

 

영제이의 주량은 소주 한 잔이라고 하는데요. 술 알레르기가 있어서 술을 전혀 못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친구들과 카드 게임을 하다가 벌칙으로 테킬라 한 잔을 원샷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기절했다고 했고, 절크 멤버 예환이 울면서 영제이의 젖꼭지를 세게 꼬집었는데 너무 아파서 깼다고 합니다. 그는 크럼프 세계 챔피언인 프라임 킹즈 리더 트릭스 과거 '댄창인생'이라는 유튜브 콘텐츠를 찍었는데요. 

 


인간 극장 콘셉트의 유머러스한 영상으로 트릭스와 영제이의 재미있는 콩트를 볼 수 있습니다. 영제이가 밝힌 본인의 최고의 실패는 미국 방송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나갔던 경험이라고 합니다. 물론 본선까지 진출했지만 촬영 내내 방송 관계자와 충돌이 많았고 춤만 잘 추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방송이 어떤 과정으로 진행됐는지 몰라 실력을 다 발휘하지도 못하고 처참하게 무너졌고 탈락한 후 방송을 다시 보는데 대중이 좋아할 만한 요소까지 고려했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고, 그 이후 춤을 추는 데 커다란 동기 부여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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