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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2> 17회가 공개되고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은과 현규의 새로운 에피소드, 그리고 나언과 현규의 서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해은과 현규는 낚시 데이트를 하며 조금씩 더 위로를 받았습니다.
여전히 규민에 대한 마음이 있지만 해은은 현규의 존재가 조금씩 더 힐링이 된다고 말했는데요. 현규의 엑스인 나언은 현규와 해은이 정말 잘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규와 나언은 25살로 동갑내기입니다. 현규는 나언이를 사귀기 전에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이 있었다고 하며 성인이 된 후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때 정말 많이 힘들었고, 때문에 해은이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했는데요. 현규와 나언은 21살 때 만났다고 합니다. 나언이의 친구를 통해 소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처음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살게 됐는데 의지할 곳이 하나도 없어서 무기력했던 나언은 현규와 만나게 되면서 정말 많은 힘을 얻었다고 하네요.
나언은 해은에게도 현규에 대해 좋은 점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현규는 자신이 좋아하면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그 상대방이 자신이 해준 것에 고마워하면 그것을 더 고마워하는 것이 현규라고 하는데요, 극단적으로 살이 찐다든지 외적인 모습이 조금 변하더라도 조금도 신경 쓰지 않고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현규의 원래 이름은 진솔이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어 개명을 한 것인데 나언은 지금까지 현규라고 부른 적이 거의 없었고 진솔이라고 불렀던 것이죠. 인터뷰를 하던 나언은 진솔이라는 이름이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왔고, 그 순간 예전 기억이 떠오르는지 눈물을 흘렸고 인터뷰를 잠시 중단할 정도가 되었는데요.
눈물의 의미를 물어보자 진솔이에게 너무 고마운 감정이 크다고 대답했습니다. 자신은 지금처럼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인데 그런 모습을 잃어가던 때 현규를 만났고 지금의 발전적인 모습이 된 것은 다 현규 덕분이며 그게 너무 고맙다고 하네요. 마치 서울에 있는 가족 같이 느껴진다고 했는데요.
희두 앞에서도 나언과 현규는 서로 많이 좋아했었다고 말하며 쿨하고 멋있는 엑스의 관계를 보여줬습니다. 사실 지연이 자신의 엑스인 테이와 나언을 응원한다고 말할 때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나언이 해은과 현규를 응원할 때는 정말로 진심이 느껴지는 모습인데요.
확실하게 정리를 한 듯한 나언과 현규의 모습이 정말로 응원이 되네요. 그런데 정말 두 사람은 확실하게 정리를 한 걸까요? 아직 서로 감정이 남아있는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현규의 마음은 나언일까요, 해은일까요?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이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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