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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만 해도 이혼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 못했습니다. 결혼이라는 선택과 이혼이라는 결정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돌싱', 즉 돌아온 싱글이라는 이름이 더해지며 당당한 그들의 삶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이러한 일들을 엿볼 수 있는 한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돌아온 싱글인 일반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나는 솔로>라는 제목을 내세워 현실 연애를 보여주며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 이래 분당 시청률 최고를 끌어올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나는 솔로 10기> 옥순 님의 숨겨진 매력을 살펴보겠습니다.
10기 옥순의 비주얼과 스펙, 연예인 부럽지 않은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일부에서는 배우 한예슬과 비슷한 외모라며 극찬을 보냈을 정도로 예쁜 얼굴로 단번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방송 인터뷰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성균관대 경영학 졸업 후 대기업 현대모비스에서 근무한다고 합니다.
단편적인 상황만 보아도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10기 옥순에게 회사 사람을 만나는 게 최고라고 주변 지인들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0표'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으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아 의아함이 더해졌습니다. 충격적인 결과에 솔로녀들조차 입을 다물지 못했고, 분당 시청률이 최고로 나온 장면이기도 하죠.
고개를 푹 숙인 옥순이 어떻게 뒷심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7세 아들과 함께 지내는 그녀는 28살에 사내 연애 후 결혼으로 이어지고, 결혼하면 괜찮을 줄 알았지만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 데리고 온 7살 아들과 함께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죠.
옥순 스스로 생각할 때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에 재혼을 계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심한 흔적을 엿볼 수 있었는데 아이가 더 크게 되면 재혼의 거부감을 느끼게 될 것 같다며 조급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죠. 옥순의 이상형은 장거리 연애는 불가능하다며 차로 2시간 이상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수원에 살면 롱디가 아니냐며 호감을 표시한 영식에게 예전 남자 친구가 안양에 있었다며 수원까지는 괜찮다고 했죠.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다른 사람의 아이까지 잘 키울 자신이 없다고 말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분은 힘들다는 생각도 표현했습니다. 누구나 고민이 되는 상황이 있다면 우왕좌왕하기 마련인데요. 옥순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더 좋은 의견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했고, 결정장애가 있는 자신의 성격을 이야기하며 리드하는 남자를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3교대 근무에 바쁜 회사 생활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기 때문에 검증된 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옥순, 그녀의 새로운 만남을 응원합니다.
<돌싱글즈 3>, 이소라 최동환, 동거 생활, 충격! (조예영 한정민, 근황, 럽스타그램, 스페셜, 최종선택, 직업, 재방송, 갤러리, 인스타,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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