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이목구비가 굉장히 뚜렷하고 배우상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정소민과 가족인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 닮은 꼴이라고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안유진은 키 172cm의 장신입니다. 큰 키에 비율도 좋고 건강미가 상당합니다. 안유진의 자기 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대까지는 떡볶이를 가장 좋아했지만 20대부터는 밥을 먹어야 힘이 난다며 밥심으로 살아간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면이나 빵보다는 밥을 선호하며, 한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특히 김치찌개, 버섯, 매운 음식을 정말 좋아하고 잘 먹는다고 하네요. 사실 관심사에 맛집 찾기가 있을 정도로 먹는 걸 좋아하고, 대부분의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라고 합니다. 과일 먹을 때 껍질이나 씨도 그냥 먹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껍질이나 씨에 영양소가 풍부하게 둘어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안유진은 의외로 채소류를 싫어해서 고기를 먹을 때 쌈도 잘 안 싸 먹고, 도시락에 있는 채소가 항상 남는다고 합니다. 특히 피망이나 파프리카는 절대적으로 싫어해서 안 먹는다고 밝혔고, 아침에 시리얼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커피보다는 이온음료, 탄산음료를 좋아하고 잘 마신다고 하네요.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요리할 때 팽이버섯과 스리라차 소스를 함께 볶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취미 중 하나가 운동인 만큼 자기 관리를 즐겁게 열심히 하고, 프로틴 음료, 프로틴바도 간식으로 잘 챙겨 먹는다고 하네요. 가격이 비싼 유행하는 프로틴바를 직구로 구매해서 아껴 먹고 있다고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안유진이 즐겨하는 운동은 필라테스라고 합니다. 필라테스는 장원영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는데, 안유진 또한 필라테스를 좋아하고 실력도 수준급이며, 필라테스를 자주 하러 간다고 합니다.
자신 있는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꼽을 정도입니다. 필라테스는 코어 단련, 자세 교정, 라인 관리에 좋다고 합니다. 필라테스를 안 하는 연예인을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들 정도입니다. 안유진이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대부분의 운동들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줄넘기와 달리기를 잘 한다고 하네요. 줄넘기 동아리 부원이었고, 이단 뛰기, 점프 실력도 상당합니다.
또한 육상부 출신으로 아육대에서도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자신을 외향적인 내향인이라고 표현한 안유진의 좌우명은 "내가 짱이다. 즐기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인정할 만큼 승부욕이 강합니다. 잘 안 되더라도 좌절하기보다는 "해볼게요. 저 할 수 있어요. 다시 해볼게요." 하면서 밝게 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활동이 거듭될수록 걱정과 의심보다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점점 단단해지고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미래를 대비하는 노력 없이 그저 걱정만 했다면 지금은 걱정이나 불안한 마음이 들면 그냥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달라지는 게 느껴지니까 "내가 하면 할 수 있겠다." 하는 믿음이 생겼다고 하네요. 어떤 마음이 들 때 그 마음의 에너지를 몸으로 보내는 게 가장 현명하고 건강한 방법인 것 같다며 그게 자신의 힘의 근원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