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제시카가 최근 출간한 두 번째 소설 '브라이트'가 소녀시대 8명을 저격한 게 아니냐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8인 완전체로 정규 7집 '포에버 1'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우연인지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 또한 최근 두 번째 소설을 출간했는데요.
첫 번째 소설도 소녀시대 저격 논란이 있었는데, 두 번째는 더 구체적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소설 '브라이트'의 소개문을 보면 이런데요, 전 세계 최정상 걸그룹 멤버 레이첼이 견뎌야 했던 내밀한 감정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이 걸그룹은 9인조 걸그룹이며 이름은 '걸스 포에버'로 나옵니다. 소녀시대 신곡 '포에버 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소녀시대 구호는 '지금도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라고 '영원'을 강조해 왔는데요.
여기서부터 누구나 소녀시대를 떠올릴 만하죠. 책 내용에 따르면 레이첼은 패션 사업도 계속하고 그룹도 탈퇴하지 않으려 합니다. 두 가지 모두 사랑해서 둘 다 놓고 싶지 않았다고 하죠. 하지만 나머지 8명의 멤버들은 이런 레이첼을 이해하지 못하는데요. LA 콘서트 연습에 적극적이지 않다며 레이첼을 비난하죠. 그러자 자신을 비난하는 멤버에게 레이첼이 말합니다. "너 영화 촬영한다고 일곱 번이나 지각했던 건 어떻게 생각하는데? 우리 다 결석하거나 지각한 적 있잖아?"라고 반박하죠.
실제로 당시 소녀시대는 한창 콘서트를 돌던 때였는데요, 특히 제시카의 탈퇴는 9월 말이었으며 소녀시대는 같은 해 12월 가수들의 꿈이라는 도쿄돔 콘서트도 앞두고 있었습니다. 콘서트를 두 달 조금 넘게 남긴 상황이라 팬들 모두 도쿄돔 콘서트 직전 재직카 탈퇴가 이루어져 걱정하는 상황이었죠.
이런 상황에서 멤버의 탈퇴가 발생했다는 게 충격을 주었었는데요. 또한 제시카는 패션 사업을 운영 중이었고 여러 번 춤 논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당시 남자친구를 여러 번 스케줄에 대동해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제시카는 최근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하는 게 아닌, 자꾸 소속되었던 전 그룹을 비난하며 저격하는 모습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제시카의 행동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 소설은 정말 허구일 뿐일까요?
안유진, 톰 크루즈와는 무슨 관계! (나이, 키, 고향, 뿅뿅 지구 오락실, 광고, 겨드랑이, MBTI, 중학교, 래쉬가드, 아이브, 장원영, 톰 크루즈, 이승기, 이수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