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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가 일반인 남편과 결혼한 지 3년 만에 이혼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강유미는 지인 소개로 만난 전남편과 2019년 8월 결혼 후 3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오다가 안타까운 결말을 맞았습니다. 강유미 부부 사이에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로 이혼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결혼 소식을 알렸던 강영미는 신랑이 일반인이라 직업과 나이 얼굴을 비공개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비신랑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저를 아껴주고 많이 사랑해주는 고마운 분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남편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그동안 이름 나이 직업을 숨겨왔지만 방송에서 가끔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강유미는 <언니가 쏜다>에 출연했었고, 손담비가 남편과 어떻게 첫 만남을 한 거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강유미는 "철저한 결혼 활동을 통해"라고 답했습니다. 강유미는 "나는 결혼 활동을 했다. 임신이 가능하고 건강이 경제활동이 가능한 남성을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이어 "나는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했다. 왜냐하면 선입견이 없어지잖아. 되게 좋은 사람인 척할 수 있잖아."라며 남편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남편과 6개월 연애 후 결혼을 했는데, 원래 남자가 적극적이면 결혼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남편이 적극적으로 결혼을 추진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해당 발언과 강유미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혼 사유를 궁금해 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강유미가 아이를 낳고 싶어 결혼했는데 아이가 안 생겨서 이혼한 거 아닌가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유미는 과거 동료 개그맨 장동민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장동민은 2009년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강유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장동민은 "강유미는 자기밖에 모른다."라고 입을 열더니 과거 비행기를 못 탈 뻔했던 일화를 전했습니다. 장동민은 어느 날 아침 6시 30분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평소 지각이 잦은 강유미를 걱정했습니다.
장동민은 강유미에게 전날부터 시간을 맞추라고 신신 당부했고 비행 당일 새벽에도 전화해 늦지 말라는 부탁까지 했다고 합니다. 강유미는 장동민의 전화를 받더니 절대 안 늦는다며 성질을 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려했던 대로 비행기 탑승을 불과 10분 남기고도 강유미는 공항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장동민이 초조함에 전화를 걸었더니 강유미는 오히려 역점을 냈다고 합니다.
장동민 어쩔 수 없이 공항 경비를 부르는 등 난리를 쳐 시간을 끌었고, 늦게 도착한 강유미를 비행기에 태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짜증 난 장동민이 나무라자 강유민은 사과는 커녕 오히려 "탔으면 됐잖아!"라고 큰소리로 화를 냈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전자제품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기내 방송이 나오자 강유미는 끝까지 휴대폰을 놓지 않았고, 장동민이 지적하자 "나 하나는 괜찮아."라며 끝까지 사용했다고 합니다. 강유미 왜 그러셨어요...
강유미 프로필
나이 : 1983년 5월 17일(39세)
키 : 165cm
고향 :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활동 기간 : 2004년 ~
배우자 : 평범한사람(비연예인)(이혼)
소속사 : 포인스타즈
배우 곽시양, 어떻게 연기자가 되었나! (나이, 키, 본명, 학력, 군대, 프로필, 성형, 미남당, 결혼, 이혼, 재혼, 논란, 요리, 집, 누나, 복근,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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