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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하게 태어난 상위 0.1%의 여성,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대한민국 재계를 이끌고 있는 핵 다이아 수저,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그룹의 막내딸 재벌 4세 이원주 양의 재벌가의 삶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원주는 2004년생 올해 18살이며 영어 이름은 Madison Lee이고 뉴욕에서 태어나 국적은 미국이라고 합니다.
삼성그룹 재벌 3세 이재용 부회장과 대상그룹 재벌 3세 임세령 부회장 사이에서 막내딸로 태어난 이원주는 태어나 보니 아버지의 재산만 약 10조 원, 할아버지는 삼성그룹 고 이건희 회장, 할머니는 한국 미술계의 대모이며, 리움 미술관장이었던 홍라희 여사, 고모는 신라 호텔 사장 이부진이며, 이 외에도 친척들만 해도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계의 거물들, 한눈에만 봐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날 수 있는 환경 중 가장 부유한 조건에서 태어난 일명 다이아 수저입니다.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삼성가답지 않게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자식들을 대동하고 자주 야구장 등을 다니며 어렸을 때부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던 이원주, 8살이었던 2011년부터는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니며, 특히 2016년에는 '호두까기 인형' 무대에서 역대 최연소 '호두까기 인형' 인형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고, 특히 딸 사랑이 극진한 이재용 부회장이 여러 차례 공연장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 일명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준 사례도 있었으며, 이재용 부회장이 기자들에게 갤럭시 s6의 화질을 확인시켜주기 위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한 일화는 유명합니다.
이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 용산 국제학교를 다녔던 이원주, 해당 학교는 3년 이상 외국에 거주했거나 부모가 외국인일 경우에만 입학 자격이 주어지는 학교로, 이 때문에 주요 국가의 외교관 자녀들이나 정재계 인사들이 다니는 학교로도 유명하며 연간 학비만 중고등학교 기준 1분기당 약 446만 원으로 1년으로 환산 시 연간 약 1,784만 원이라 해당 학교는 전국에서 제일 비싼 등록비로 유명한 연세대나 이화여대보다도 학비가 약 2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서울 용산 국제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다 미국 유학을 떠나 미국 코네티컷에 위치한 명문 보딩스쿨 '초트 로즈메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문 사립학교로 유명한 이곳은 존 에프 캐네디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등 미국 내의 수많은 유명 정재계 인사들을 배출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해당 학교의 1년 학비 또한 6만 950달러 한화로 연간 약 7300만 원에 달해 이원주는 학비 외에 기타 비용과 생활비만 합쳐 1억 원을 가볍게 초과하는 고등학교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과거 이혼 주양의 sns나 해당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학생의 유튜브 등을 통해 종종 이원주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하였는데. 특히 가장 주목을 받았던 사진 중 하나는 파티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입니다. 사진 속의 학생들은 인도네시아 최대 담배 기업인 구담가람 회장의 손녀, 중국의 최대 검색 포털 기업 인공지능 연구 기업인 바이두 회장의 셋째 딸, 미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 최고 경영자의 딸, 미국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팀 스콧의 딸, 미국 화이자의 ceo 알버트 블라의 손녀, 독일 2위 은행인 코메르츠방크 회장의 손녀입니다. 전 세계 부자의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네요.
또한 이와 같은 환경의 학교에서 이원주는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한 친구의 유튜브에도 몇 번 등장하기도 했는데 이때 이원주가 입고 있던 옷과 신발이 당연히 값비싼 명품일 것이라는 생각에 일부 네티즌들이 가격을 알아보았는데, 재벌 4세로 대기업 집안의 자녀라는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게 이원주의 신발은 베자라는 프랑스 브랜드 운동화로 가격은 최저가 기준 약 8만 8천 원, 마찬가지로 후드티 또한 미국 청소년들이 가장 흔하게 입는 옷으로 유명한 챔피언이라는 브랜드로 이 역시 가격은 약 3만 9천 원으로 알려져 이런 소탈한 옷차림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상상하는 부잣집 자녀가 아닌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그럴 만도 한 것이 이원주의 친엄마인 대상 그룹 임세령 부회장의 경우 에르메스 버킨백이 2400만 원, 힐피거 브라운토닉 코트는 3200만 원, 에크니시 앵클부츠는 670만 원으로 3가지 아이템만 합쳐도 6,270만 원에 달하는 아이템들을 한 번에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LA 영화 행사에선 10억 원 상당의 명품 주얼리를 착장하는 등 일명 임세령 패션이 대중들의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던 만큼 아무리 학생이라도 그녀의 딸 이원주의 이러한 상반된 모습에서 우리가 상상한 재벌 4세의 이미지와는 반전스러운 패션에 많은 이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처럼 세계적인 기업들의 자녀가 한 자리에 모여 있어도 꿀리지 않을 정도의 집안답게 이원주의 재산 또한 종종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 참고로 오직 남성만 기업 경영에 참여하는 일명 장자 승계를 택한 LG와는 다르게 삼성은 여성들의 기업 경영도 상당히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대중들은 한때 이원주도 삼성그룹의 지분을 일부 가졌을 것이란 추측을 하기도 하였으며, 한때 이재용 부회장의 재산이 약 8조 원을 넘는 추산되었을 때 일각에선 이원주의 이름으로 분배된 재산이 8천억 원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 실제로 과거 김선혁 민주노총 충북 본부장은 "이재용 딸의 재산은 8천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어린 딸 재산이 어떻게 8천억 원이 될 수 있단 말인가!"라고 공식 선상에서 말한 것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2020년, 이재용 부회장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재벌 4세 경영 포기 선언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만큼 이원주의 재산 8천억 원 설을 뒷받침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한국을 넘어 세계 굴지의 그룹으로 성장한 삼성그룹, 그러한 연유로 삼성가의 일거수일투족이 늘 세간의 큰 관심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2020년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삼성가의 자재들이 빈소를 찾았을 당시 삼성 일가 중에서도 유난히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이원주, 우리들과는 다른 차원의 삶을 살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 소소한 작은 행동 하나조차도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여배우를 닮았다고 할 정도의 미모,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를 아버지로 둔 그녀인 만큼 앞으로도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늘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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