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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에서 수술이 거절당한 여배우, 열애설이 화끈하게 났던 배우, 충무로의 미친 몸매, 바로 배우 이엘입니다. 무명 연예인들은 얼굴 때문에 캐스팅이 안 되는 건가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배우 이엘도 얼굴에 대한 고민으로 강남에서 가장 유명한 성형외과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엘은 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 성형외과 선생님은 "수술 안 해줄 거야. 그 턱이 매력이 되는 시대가 올 거야."라며 오히려 의사 선생님이 수술 안 해준다면서 이제 그 턱이 유행이 올 거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엘은 자신의 턱 덕분에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외모를 완성하고 있다는 좋은 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엘은 1982년 8월 26일생으로 현재 기준으로 나이는 만 39세입니다. 같은 나이의 연예인으로는 손예진, 한가인, 이민정, 유인나, 한지민, 비, 현빈 등으로 대스타 연예인들이 모여 있는 나이입니다.
이엘은 의외의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엘은 성균관대를 나와 열심히 공부를 했을 것 같지만, 사실 학창 시절 때 친구도 없었고, 학교 다니면서 꿈도 없어서 반항하는 마음으로 가출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자퇴를 결심하자 어느 날 아버지가 술을 따라주면서 "학교 안 가는 거 존중할 테니 네 인생 네가 책임져라." 이 말을 듣고 오히려 죽기 살기로 검정고시를 졸업했고, 성균관 대학교 연기 예술학과에 합격합니다.
이엘은 차가워 보이는 외모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요, 연기 생활을 오래 해온 김성민도 이엘을 처음 만나기 전까지 굉장히 차가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엘은 <내부자들>에서도 시크한 이미지였고, 이엘의 얼굴 상 자체가 굉장히 차가울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만나는 사람마다 놀랄 정도로 순박하고 쑥스러움이 많다고 하네요. 이엘 본인도 학창 시절부터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엘의 프로필에는 168cm의 키에 53kg으로 굉장히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영화에서 몸매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영화 <바람 바람 바람>, <내부자들>입니다. 이엘은 어렸을 때 선천적인 오리궁둥이 때문에 콤플렉스였지만 현재는 여배우로서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이엘은 이런 몸매를 관리하기 위하여 꾸준한 헬스, 필라테스, 폴댄스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엘은 화끈했게 열애설이 났던 적이 있습니다. 배우 김재욱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 충격적인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것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삭제되었는데, "공연장 대기실에서 찍힌 것이고 재미로 올린 것이다."라는 입장이 나왔습니다. 그 후 1년 뒤에는 반지 사진 때문에 2차 열애설이 김재욱의 소속사에서 김재욱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합니다. 열애설이 나도 이미지답게 화끈하게 나서 네티즌들의 더 큰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엘은 독신주의자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 "모히또가가 몰디브나 한 잔 하까" 등등 수많은 명대사를 남긴 <내부자들>에서 연예기획사 소속 전 아이돌 그룹 멤버로 출연했었고, 안상구 역인 이병헌을 돕다가 슬프게 끝나게 됩니다.
길지 않은 출연이었지만 거의 주연급으로 임팩트가 있었고, "몰디브 같은 데 가서 나랑 모히또나 한 잔 하자."라고 이엘이 말한 것을 이병헌이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 잔 하자."라고 조승우에게 애드리브를 한 것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이엘이 노출 장면으로 화제가 됐었는데 영화 촬영 당시 티팬티만 입고 있어서 영화 컷이 나도 티팬티라 뒤돌아볼 수도 없어서 남자 스태프들은 고개 돌리느라 힘들었고, 여자 스태프들은 수건 던져주느라 굉장히 힘들게 찍은 장면이라고 하네요.
개성 있고 매력 있는 배우 이엘, <나의 해방일지>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앞으로 좋은 남자 친구도 빨리 만나시고요, 더 활발하고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배우 이유리,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 이유는 그것 때문! (나이, 키, 본명, 학력, 프로필, 성형, 남편, 목사, 이혼, 재혼, 마녀는 살아있다,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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