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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한국 팬들의 열정에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큰 환호를 받고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친 네이마르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는데, 그는 경기를 하루 앞두고 팀 훈련에서 발등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네이마르는 후반 중반까지 활발한 움직임으로 경기장을 찾은 6만 4천여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한국 팬들은 네이마르가 경기 전부터 몸을 풀 때부터 엄청난 환호로 그의 등장을 반겼다고 하는데요, 경기 중간에도 네이마르의 멋진 플레이를 보며 탄성이 쏟아졌고, 후반 22분 네이마르가 필리페 쿠티뉴와 교체되자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엄청난 박수가 나왔을 정도였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경기 후 이러한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한국 팬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나뿐만 아니라 대표팀 전체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경이롭다."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마르는 현재 자신이 속해있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는데, 그 이유가 유럽의 장쾌 나라 프랑스답게 파리 팬들은 네이마르가 골을 넣어도 홈구장에서 야유를 보냈습니다. 그것도 경기 내내 야유를 보냈었는데, 챔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를 했기 때문이었죠. 파리 생제르맹 관계자는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부터 함께 했던 파리를 5년 만에 떠날 수 있다. 팬들의 야유 표적이 되면서 떠날 준비를 마쳤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마르는 파리에서 골을 넣고도 웃지도 않았고 경기 내내 파리 팬들이 보내는 야유 때문에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국 팬들은 5대 1로 농락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의 모든 행동에 관심을 기울이며 박수를 보내고 연신 네이마르의 이름을 외쳤던 것이죠. 이에 네이마르는 큰 감동을 받아 한국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면서 호텔 앞까지 찾아와 네이마르 이름을 외치는 한국 팬들에 감동받아 한국 팬들을 향해 자신의 유니폼, 티셔츠 등 5개 정도를 던져주기도 했습니다.
네이마르는 파리에선 원래 홈구장 관중들이나 팬들에게 눈길도 안 주고 정색하고 빠르게 버스에 올라타거나, 자리를 뜨는 데 한국 팬들의 환호에 연신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네이마르의 현재 여자 친구는 나탈리아 브롤리히로 미국 출신의 모델이자 가수 겸 디제이라고 하며, 소셜 미디어 팔로워가 300만이 넘는 셀럽이라고 하네요. 네이마르의 전 여자 친구들 리스트는 정말로 화려한데, 바바라 팔빈 같은 헝가리 출신 톱 모델은 그저 원나잇으로 즐기기도 했으며, 그가 역대 가장 오랫동안 사귄 전 여자 친구는 부루나 마르케지니로 5년이나 연애를 했었는데, 그녀는 1995년생으로 브라질의 배우라고 하네요.
그 밖에도 수많은 미녀들과 하룻밤 혹은 연애를 즐겼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알던 여자 친구와 하룻밤 즐겼다가 생긴 아들이 있는데 네이마르가 청혼을 했지만 그녀가 거절을 했다고 하여 네이마르가 평생 여자 친구와 아들이 살아가는 데 경제적인 모든 부분은 책임지기로 했다고 하네요.
네이마르 프로필
이름 : 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
나이 : 1992년 2월 5일(30세)
출생지 : 브라질 모지다스크루지스
키 : 175cm
포지션 : 공격수
소속팀 : 파리 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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