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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데뷔 후 큰 사랑과 관심 속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르세라핌', 그런데 5월 15일 한 폭로 글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데뷔 전부터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와 김채원의 재데뷔 그룹으로 화제가 되었고, 멤버들이 한 명씩 공개될 때마다 기대를 모았던 르세라핌,
사쿠라가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되고 두 번째로 공개된 멤버가 김가람인데요, 김가람의 공개로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진 것도 잠시, 공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 사진과 함께 학교폭력 의혹이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과거 사진의 수위와 학폭 의혹으로 나온 일화들에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고, 그 의혹의 내용을 믿는 사람들과 두고 봐야 한다는 사람들로 나뉘었죠. 그리고 이 의혹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이브 측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가람에게 제기된 의혹은 편집된 것으로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 이후 현재 계정이 삭제되긴 했지만 sns에 고소를 당했다는 사람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의 발표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김가람의 학교폭력을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도 기자가 이에 관해 질문을 할 정도였죠.
그런데 5월 15일 또다시 학폭 의혹이 나온 건데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의 일부분을 올린 사진이 공개된 것입니다. 가해 학생으로 1학년 3반 김가람이 적혀 있었고요, 그리고 통지서에 적힌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조와 17조가 피해 학생의 보호와 가해 학생 처벌에 관한 조항이라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가람이 당시 1학년 3반이었다는 추가 증언까지 나왔고요.
데뷔 전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에 더해 이번 폭로로 인해 또다시 김가람에 대해 말이 오가고 있는데요, 이렇게까지 증거가 나왔는데 계속 발뺌하는 거냐며 앞선 의혹들과 함께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고, 학교 직인도 없는 문서를 어떻게 믿을 수 있냐며 통지서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직인이 없는 공문서 위조도 처벌받는 사안으로 만약 통지서가 조작된 거라면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해야 한다고 회사의 빠른 피드백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고요, 15일 늦은 저녁 시간에 올라온 폭로지만 늦은 시간임에도 연달아 기사가 나오면서 사안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16일, 4월 6일에 발표했던 공식 입장에 기조에서 변함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자세한 내용은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데뷔 2주 만에 또다시 터진 김가람의 학폭 의혹, 사실일까요?
김가람 프로필
이름 : 김가람
생년월일: 2005년 11월 16일(16세)
학력: 경인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키: 170cm
출생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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