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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주택연금 평균 101만 원! 자녀가 반대해도 다 받을 수 있다! (주택연금 신탁방식 주택연금, 주택연금 통장 압류방지, 오피스텔도 가능)
6월 1일, 부동산, 특히 전월세 신고 과태료 폭탄 100만 원, 매우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특히 아파트 가격 그리고 세금은 세금폭탄, 세율은 최소 10%에서 20% 대폭 인상되어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조금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바로 주택 연금 수급권 보호가 강화된다는 소식입니다. 돈을 매월 받는 주택 연금, 수급권 보호가 강화돼서 혜택이 넓어졌다고 합니다.
2021년 6월 9일부터 주택 연금 수급권 보호가 강화되는데요, 주택 연금 수급권이 배우자에게 자동계가 가능하다는 소식입니다. 4월 27일 한국 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개정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는데요, 먼저 주택 연금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55세 이상 고령자 부부가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매월 일정 금액을 평생 대출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인데요, 2007년 도입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내 집에서 마음 편하게 살면서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가 있는데요, 요즘은 자녀를 믿고 내 노후를 맡길 수도 없고 자녀한테 부담을 지우기도 싫어하는 부모가 대부분이십니다.
그래서 요즘엔 주택연금 신청자가 급증해서 많이 활용하시고 있는데요, 2021 년 6월 9일부터는 주택 연금 수급권이 더 두텁게 보호가 되는 것입니다. 부부 공동명의 집으로 주택연금에 가입한 A 씨 남편이 사망하고 A 씨가 주택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자녀 모두의 동의가 필요한데, 자녀 중 한 명이라도 동의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주택 연금이 끊기고 그 간의 연금 대출도 모두 상환해야 해서 걱정이었는데요, 앞으로 가입자가 희망하면 신탁방식 주택연금에 가입해서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하는 경우에도 연금 수급권이 배우자에게 자동으로 승계됩니다. 자녀 중 한 명이 반대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 배우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안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신탁 방식 주택연금에 가입해서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하는 경우에도 연금 수급권이 배우자에게 자동으로 승계가 되기 때문에 반가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시가 2억원 상당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70세 B 씨 같은 경우에는 2층에 세를 들어 살고 있는 청년에게 받은 보증금 때문에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이런 경우 주택 일부에 전세를 준 단독주택도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B 씨는 신탁 방식 주택연금에 가입해 주택연금 61만 원을 받고 월세 20만 원도 받아 생활비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정말 잘 되었죠. 다음 사례는 생계가 어려워 빚이 늘어난 C 씨가 주택 연금이 입금되는 통장이 압류되면 재기가 어려워질까 걱정이 되는데요, 이렇게 C 씨 같은 경우에도 주택 연금 지급의 보호를 위해 압류 방지 통장이 도입이 됩니다.
주택 연금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꾸준히 변하고 있는데요, 주택 연금 가입 문턱이 낮아지는 가입연령 확대가 당초에는 만 60세 이상이었는데 만 55세 이상으로 낮아졌고 대상 주택도 시가 9억원 이하에서 공시가 9억 원 이하(시가 13억~14억 이하)로 대폭 확대되었죠. 그리고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입이 허용됩니다.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지원을 위해서 이렇게 최약 고령증 지급액이 최대 20%까지 확대되었고, 신탁 방식 주택 연금이 도입이 되었고, 압류 방지 전용 통장이 도입되었습니다.
매우 바람직한 반가운 소식인데요, 주택연금 가입 상담과 문의는 전국 25개 한국 주택금융공사 지사에 하시면 되는데요, 한국 주택금융공사 콜센터는 1688-8114번입니다. 전화상담 예약 누리집은 온라인에서도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내용을 알아보았는데요, 자녀보다 똘똘한 내 아파트, 내 집 한 채가 나의 노후를 안전하게 편안하게 책임져주는 주택 연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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