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2> 원밀리언 도희는 1997년 생으로 본명은 김도희입니다. 주로 코레오그래피를 보여왔는데요, 7년 차 댄서로 과거 본명 김유진으로 댄서 활동을 하다가 개명 후 도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무 데뷔작은 2017년에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를 재즈 펑크 스타일로 코레오그래피로 안무해 보여줬습니다. 하바나 영상은 현재 2300만 뷰를 달성하여 첫 코레오였는데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0년 앞으로의 목표로는 "촬영하는 일을 많이 해보고 싶다. 미디어에 노출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이번 <스우파 2>에 출연하며 표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도희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소곱창을 자신 있게 말했는데요. 일주일에 두 번 먹을 정도로 사랑하는 소곱창 마니아라고 합니다. 또한 빠른 놀이기구를 잘 못 타는 편인데요. 일화로 롯데월드에서 친구들과 억지로 아틀란티스를 타다가 기절한 적 이 있다고 합니다.
원밀리언 크루 말고도 'The Bips'라는 크루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더 빕스'는 남녀 혼성 댄스 크루로 인피니트, 우주소녀, 온앤오프 등 여러 아이돌의 댄서와 안무 제작을 했습니다. 도희는 찰떡인 중단발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왁씨가 배틀을 할 때 인상적인 표정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은 "도희라는 여자에게 1초 만에 녹다운당함."이라며 너무 예쁘다고 반응했습니다. 이 표정의 비하인드로 도희는 자신도 모르게 나왔던 표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스우파 2>에서 어떤 표정으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원밀리언의 도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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