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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풍 성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가수가 있는데요. 바로 트로트 아이돌 정동원입니다. 개구쟁이 갔았던 모습은 안 보이고 어엿한 청년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그의 재산 수준에 사람들을 한 번 더 놀라게 했죠.
강남 40억 집, 정동원은 2007년 3월 19일 출생으로 17세입니다. 제주에서 태어나 경남 하동군에서 성장했으며 중학교 시절 서울로 상경해 현재 서울 강남구에서 거주하고 있는데요. 그는 2018년 전국 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하고 2019년 7월 다재다능 트로트 아이돌로 소개되어 영재발굴단에 나오기도 했죠.
이어 2019년도 11월에는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 후 2020년 미스터트롯에 나와 최종 5위를 했지만
2023년 지금까지 계속 승승장구하고 있죠. 정동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 tv에 '정동원 집들이합니다. 놀러 오세요.'라는 제목으로 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서 정동원은 개인 음악 작업실과 함께 한강뷰, 거실 등 전체적인 실내 환경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집의 정체는 청담자이 아파트로 2022년 실거래가 40억을 찍은 곳이었습니다. 정동원은 2022년 당시 자신의 힘으로 수익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더 큰 집으로 이사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의 빠른 경제관념에 네티즌들은 "어른스럽다.", "17살 맞아?"라느 반응을 보였습니다. 황태자 입학식, 정동원은 선화예술중학교를 졸업하고 2023년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입학식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눈길을 끌었는데요. 입학식 신입생 대표로 선서도 하기도 했죠. 심지어 입학식에 수천만원에 이르는 명품 시계를 차고 왔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공연 예술고등학교 입학, 3년 동안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정동원이 차고 있는 시계는 '오데마피게'의 '로열오크 셀프와인딩'이라고 하는데, 무려 3,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리셀가가 붙은 현재 시세는 5천만 원대로 알려져 있죠. 기부천사, 바쁜 스케줄 속에서 정동원은 여러 곳에 기부 행보도 펼쳤는데요. 한국 소아암 재단은 정동원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장기간 치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안에서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죠. 그의 선한 영향력 덕분일까요. 그의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로 선한 스타 누적 기부금액 2,897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심지어 얼마 전 정동원은 자신의 고향인 경남 하동군에서 '고향사랑 기부제'의 연간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를 했는데요. 하동군의 최고액 1호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죠. 그리고 그는 "하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향 사람 기부제를 통해 표현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내 고향 하동이 계속해서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트로트 아이돌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원,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선한 영향력까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좋은 소식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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