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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피디 출신의 유튜버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신사임당은 1985년생으로 만 37세입니다. 원래 본명은 '주언규'이지만 경제 관련 유튜브를 시작하며 '신사임당'이라는 채널을 만들었던 그, 뭐 달리 특별한 의미가 있던 건 아니고 그저 지폐 중에 가장 비싼 지폐가 5만 원권이라 5만 원권에 그려져 있던 신사임당을 채널명으로 정했던 거라고 한다.
학교폭력, 신사임당은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고 한다. 어릴 적 왜소한 체구를 가지고 있었던 데다 성격까지 소심해 매일같이 괴롭힘을 당했다는 그, 왕따를 당했던 건 아니라 별 탈 없이 중학교에 진학했는데 중학교에 다니고 있던 어느 날 학교 행사로 교환 학생을 자신의 집에 들였다가 이때 집에 왔던 친구가 "걔네 집은 돈이 없어서 재미가 없고 먹을 게 물 밖에 없더라."라며 그가 가난하다는 소문을 내 이를 기점으로 순식간에 왕따로 전락해 점심시간마다 자신을 패러 오던 일진을 피해 학교 뒤편으로 도망쳤었다고 한다.
직장, 신사임당은 회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단국대 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 tv로 입사해 프로듀서가 되었던 신사임당, 하지만 학창 시절에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다른 직원들과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술도 못 마셨기 때문에 억지로 끌려 다니는 회식에 지쳐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한다.
월급, 신사임당은 자신의 월급에 현타를 느낀 적이 있다고 한다. 프로듀서 시절 경제 관련 방송을 진행하며 최소 억 단위에서 크게는 조 단위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신사임당, 하지만 정작 본인은 집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밤을 새워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월급으로 180만 원을 받았기 때문에 "PD 일은 답이 안 나온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상사가 개고생 해서 만든 자신의 프로에 대해 "무슨 방송을 이딴 식으로 만드냐?"라며 쌍욕을 박아 이를 기점으로 부업으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돈을 모았다고 한다.
적자, 신사임당은 창업을 했던 적이 있다. 프로듀서 시절 지인과 함께 8천만 원을 모아 동업을 했었던 신사임당, 촬영 공간을 사람들에게 빌려주는 렌털 스튜디오 사업을 벌여왔는데 기대와는 달리 매달 400만 원 정도 적자가 나 동업자와 매일같이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투자 지분 4천만 원을 동업자에게 돌려준 뒤 홀로 경영을 이어갔다고 한다. 참고로 원래 그 또한 사업을 그만두려 했지만 그의 부인이 일자리를 구해 적자를 메워줬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홍보, 신사임당은 홍보 전략을 바꾼 덕분에 흑자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원래 전통적인 영업 방식에 따라 두 발로 뛰어가며 홍보를 했던 그,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시대에 맞춰 전략도 바꿔야 한다는 생각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를 하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이 전략이 잘 먹혀들어 그동안 항상 적자를 보고 있었던 사업이 흑자로 전환돼 그 길로 방송국을 퇴사한 뒤 사업에 몰빵을 했었다고 한다.
아재트, 신사임당은 아재트의 멤버였다. 잘 나가던 스튜디오 사업을 갑자기 접고는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정했던 신사임당, 그 길로 인테리어 쇼핑몰 사업가 유튜버에 도전했는데 육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거나 고향 친구들과 함께 아재트라는 채널을 만들어 게임이나 요리를 해 먹는 콘텐츠를 진행했지만 조회수가 안 나왔기 때문에 결국 아재트 채널을 포기했다고 한다. 참고로 얼마 전 당근마켓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던 승우 아빠 또한 아재트의 멤버였다.
떡상, 신사임당은 경제 관련 콘텐츠로 유튜브 판에서 크게 성공한 적이 있다. 2018년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돈 버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매우 유익한 콘텐츠를 진행했던 신사임당, 당시 창업을 도와주는 콘텐츠로 한 번 크게 떡상했는데 이후 아이디어가 고갈되자 경제방송국 pd로 일했던 이력을 살려 주식이나 부동산과 관련된 영상을 만든 결과 4년 만에 183만에 달하는 구독자를 모을 수 있었다.
20억, 신사임당은 자신의 채널을 20억에 팔았었다. 유튜브로 억 단위의 돈을 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유튜브 활동이 힘들어 "20억이면 접을 수 있을 같아요."라는 말을 남겼던 신사임당, 그 결과 '디피'라는 사람이 그의 발언을 듣고 유튜브 채널을 사겠다고 제안했는데 이후 실제로 20억 원에 채널 거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신사임당을 챙겨보던 구독자들은 물론 다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다. 참고로 당시 그는 채널을 팔긴 했지만 유튜브에서 은퇴한 게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고 새로운 채널을 통해 두 번째 골드 버튼을 받겠다는 의지도 표출했었다.
AI, 신사임당은 신입 유튜버를 위한 AI를 만든 적이 있다. 평소 "작은 시간을 투자해서 유튜버로 뜨려면 배울 대상을 찾고 그 사람이랑 똑같이 해야 된다."라는 유튜브 철학을 갖고 있었던 신사임당, 이 말을 실천하고자 '노아 AI'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하길 "재능이 없어도 유튜브로 성공할 수 있다. 대중들이 많이 본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을 참고해야 한다. 우리가 개발한 '노아 AI'가 영상을 제안해 줄 것이다."라며 대놓고 다른 사람의 영상을 베끼라는 문구를 작성했다고 한다.
비난, 신사임당은 최근 유튜버 '리뷰엉이'에게 저격을 당했다. 바로 2월 15일, 과학 유튜버인 리뷰엉이가 자신이 몇 달 동안 고생해서 만든 영상을 '우주 고양이 김춘삼'이 도용했다며 그가 썸네일부터 스크립트까지 그대로 베껴 조회수를 쪽쪽 빨아먹고 있다고 폭로했는데, 문제는 이 도둑고양이 춘삼이가 신사임당의 제자였던 데다 신사임당이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절을 저질렀고 심지어 남들이 수개월간 준비한 영상을 단 3시간 만에 카피할 수 있다며 10만 원짜리 유료 강연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엄청난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사과, 신사임당은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폭로 이후 다른 과학 유튜버들까지 피해를 호소해 더 많은 비판을 받게 되었던 신사임당과 우주고양이 김춘삼, 결국 당사자인 춘삼이가 법적인 처벌을 받겠다며 채널 운영을 중지하겠다는 사과문을 남겼는데, 이윽고 그의 스승이자 노아 AI의 개발자인 신사임당 또한 "리뷰엉이 님을 비롯한 과학 유튜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저의 잘못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숙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라며 표절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배우 신재하, 나이, 키, 그가 군대에서 했던 일! 충격! (일타스캔들, 지동희, 모범택시2, 나무위키, 대학교, 학력, 참여 영화, 출연 TV 프로그램, 인스타,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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