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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2>는 시즌1에 이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역대급 출연자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네티즌은 그들이 받을 출연료가 얼마인지에 대해 높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솔로지옥 2>의 출연료에 대해 공개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 커뮤니티는 <솔로지옥 2> 출연진들의 정확한 출연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른 데이팅 프로그램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후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핫한 <환승 연예 2>의 출연료가 밝혀진 바 있습니다. <환승연예 2>의 출연자들 중 박원빈은 출연 이유를 출연료 때문이라고 고백할 만큼 출연료가 적지 않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환승 연애>의 경우 회 당 출연료가 100만 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총 20회가 방송된 <환승연예>의 경우 2천만 원의 출연료를 지급받는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티빙 관계자는 조선닷컴의 출연료가 2천만 원이 아니라는 사실만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미루어 보았을 때 <솔로지옥 2>의 높은 화제성을 보면 출연자들에게 200~300만 원 정도의 출연료가 지급된다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 2에는 미스 춘향 출신 신슬기와 2021년 미스코리아 최서원의 등장으로 출연자들은 시즌 1보다 더 높은 출연료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솔로 지옥 2>가 7화와 8화를 공개했는데, 여섯 번째 아침이 찾아온 지옥도에서는 다섯 번째 천국도 데이트권을 얻기 위한 게임 전에 솔로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이성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특히 신슬기를 둘러싼 김진영과 최종우의 기싸움은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최종우는 앞으로 자신의 마음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김진영은 "어제 지옥도에 있었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신슬기는 "지옥도에 누구랑 있느냐에 따라 여기가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겠다고 느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다섯 번째 천국도행 티켓은 남자 출연자들의 치열한 몸싸움이 오간 밀어내기 게임으로 결정되었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최종우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드디어 최종우에게 찾아온 데이트 기회가 지옥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습니다. 신슬기에게 직진한 최종우가 드디어 김진영을 꺾고 천국도를 가게 되었는데, 신슬기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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