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옥순 선택 못 받은 광수 돌변, 빌런인가! 충격! (리뷰, 첫인상 선택, 남자 직업, 여자 직업, 남자 나이, 여자 나이, 촬영지, 숙소, 영수, 영식, 옥순, 영숙, 영철, 인스타, 출연자)

 

<나는 솔로 12기>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습니다. 먼저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은 옥순은 영철을 선택했고 영숙은 가방을 들어준 영수를 선택했습니다. 정숙은 영호를 선택했고 이후 영자 현숙 또한 영호를 선택했습니다. 순자는 영식을 선택했습니다. 이내 남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도 공개됐는데 영수, 영철, 상철은 모두 영숙을 선택했으며, 영호는 현숙을, 영식은 순자를, 광수는 옥순을 선택했습니다. 

 

 

영자 정숙은 한 표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솔로녀들은 첫인상 선택 때 지목한 남자 출연자의 차를 타고 함께 숙소로 이동했는데 이때 첫인상에서 옥순을 선택했던 광수의 살벌한 눈빛이 포착되었는데, 옥순은 첫인상에서 광수가 아닌 영철을 선택했었습니다.

 

광수

영숙

영식

영숙

이에 옥순는 영철의 차에 탑승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때 광수의 눈빛을 보면 매우 화가 나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광수의 의 빌런 행동이 이뿐만이 아니었는데 출연자들에게 동맹을 맺자며 요청을 했고 이를 들은 영철은 광수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모태 솔로이기 때문에 도와준다고 했던 행동이 안 좋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이에 광수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더니 잠을 자겠다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도 현숙과 영호가 아침 산책을 나서고 있는데 눈치 없이 계속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의아함을 더했습니다. 이날 남성 출연자 영호의 행동도 주목받았습니다. 이날 출연자들은 숙소에 처음 도착한 모습이었는데 이중 영호가 갑자기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숙소에 들어가면 발부터 씻을 수 있을까요?"라고 솔로남들에게 요청했습니다.

 

 

또한 영호는 커피포트에 생수, 고무장갑 등 짐을 바리바리 싸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강박증이 있는 것 같다는 추측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솔로 나라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한 것일 수도 있겠죠. 이후 솔로 남녀들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지만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졌는데 과연 이중 커플이 탄생할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한편 이날 일부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는데 영철은 38세 프로레슬러라고 직업을 밝혔습니다. 영수는 38세이며 현재 서울에 살고 있지만 일은 부산에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학 강사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나 영수는 <나는 솔로>에 출연했을 때보다 수학 강사로 일하던 모습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말도 잘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영식은 31세이며 문화재단에서 공연 기획 담당으로 일하고 있고 아버지가 목사님이라 같은 종교를 가질 수 있는 분을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영호의 자기소개는 다음 주 예고로 넘어갔는데 첫 데이트를 하는 모태솔로 남녀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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