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 2>, 새로운 남자 메기, 여자 메기, 누구인가! 충격! (김세준, 임민수, 신슬기, 이나딘, 최서원, 이소이, 박세정, 신동우, 조융재, 김한빈, 신동우, 김진영, 덱스, 최종우)

 

넷플릭스 <솔로지옥 2>가 역대급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 새로운 남자 메기와 여자 메기가 또 등장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이 생기게 했습니다. 이번에 또 출연한 남자 메기와 여자 메기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데 몇몇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등장한 남자 메기 김세준은 92년생으로 31살이며, <솔로지옥 1>의 오진택의 친구이며 오진택의 사업체 에스코티지에서 함께 일하는 직장동료입니다. 사업파트너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남메기 김세준은 테니스를 취미라고 하며 다정하고 편안한 성격이라고 자시을 소개했습니다.

 

 

여자 메기 이름은 임민수입니다. 나이는 97년생으로 올해 26살이며 현재 덕성여대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신슬기와 최서원처럼 미인대회 출신으로 미스 경기 인천 진 출신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임민수는 '림블젯'이라는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외유내강의 성격이며, 웃는 게 예쁘고 건장하고 매너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한편 <솔로지옥 2>가 최근 방송에서 김진영 신슬기, 김한빈 최서원, 그리고 신동우 이나딘  커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특히 신동우와 천국도를 다녀왔던 신슬기의 상반된 모습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김진영에게 "선 넘어도 돼요?"라며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첫날에 슬기 수영 못해서 하기 싫다고 철벽 쳤었는데 덱스랑은 바로 수영하잖아.", "슬기 님도 덱스만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아.", "성격도 엄청 잘 맞을 것 같은 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번의 선택이 지나간 후 마음이 있는 이성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솔로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조융재는 김한빈과 천국도 데이트를 즐기고 온 최서원에게 "나는 매번 잘 지켜 뺏겨본 적이 없어."라고 하며 직진했습니다. 일편단심 슬기 바라기 최종우  또한 끊임없이 신슬기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소이는 조융재와 최서원의 모습을 지켜보다 결국 조융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로 결심했고 애써 웃으며 조융재에게 편하게 지내자고 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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