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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홍은채, 출생 2006년 11월 10일, 키 168cm, mbti는 isfp입니다. 대한민국의 쏘스 뮤직 소속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의 막내 멤버입니다. 초등학생 때 전교 회장을 했고, 중학교 때는 학생회와 운동부를 했다고 합니다. 동창들의 증언에 의하면 활발한 성격에 주변 사람도 잘 챙겨주었으며, 대인관계도 좋았다고 합니다.
홍은채의 어린 시절 꿈은 리듬 체조 선수였다고 합니다. 서울 사당초등학교 재학 시절 리듬 체조를 배우기도 했는데 리듬 체조는 보통 혼자 하다 보니 심심할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을 해보자라고 생각했고 이후 방송 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홍은채는 원래부터 장기 자랑이 있으면 무조건 나가려는 성격이었고 케이팝이 워낙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보니 케이팝을 많이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춤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방과 후 수업으로 방송 댄스를 배웠는데 선생님께 "저는 춤추는 게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해야 더 배울 수 있을까요?"라고 여쭤봤더니 정식으로 학원을 다녀보라고 말씀해 주셨고, 그래서 나름 용기를 내서 엄마한테 "댄스 학원을 다니게 해 주면 안 되냐, 춤추는 게 좋아서 아이돌이 하고 싶다."라고 장문의 카톡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2019년 2월부터 데프 댄스스쿨에 다니게 되었고, 2021년 1월 쏘스 뮤직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홍은채의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은 리드 댄서입니다. 멤버들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무 영상을 받자마자 2시간 만에 안무를 다 땄을 정도로 안무 습득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선배 그룹의 안무를 완벽하게 커버하곤 합니다.
'출장 십오야 2'의 하이브 편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로 쟁쟁한 선배들과 겨뤘는데 초반에는 같은 하이브 소속 보이 그룹의 안무를 잘 몰라 뻘쭘해 있었지만 엑소의 러브 샷이 나오자 특유의 골반 웨이브를 살려 주목을 끄는가 하면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아이들의 '톰보이', 스테이시의 'ASAP' 등 걸그룹 댄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심지어 제작진이 아예 탈락시키려고 출제한 H·O·T의 캔디마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추면서 결국 상품으로 걸린 커피차를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진지하거나 시크한 표정일 때는 성숙한 인상, 웃고 있을 때는 순진하고 귀여워 보이는 인상이 돋보입니다. 이른바 '씹덕상'으로 언급될 때도 있는가 하면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인다는 의견도 자주 보입니다. 주로 포켓몬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메이크업의 차이에 따라 언급되는 포켓몬이 달라집니다. 현재까지 언급된 닮은 포켓몬은 꼬기와 뮤가 있습니다.
또한 귀여운 느낌의 외모와 상반되는 늘씬한 피지컬의 소유자입니다. 팀의 막내로서 생활 애교가 많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듯합니다. 팀 내 하극상 담당으로 언니들을 자주 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눈물이 엄청 많은 여린 마음씨에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데뷔 시점에 연습생 생활을 반년밖에 하지 못했고, 르세라핌 팀에 가장 늦게 합류한 탓인지 같은 보컬 포지션인 사쿠라와 비교해도 파트가 현저히 적습니다.
하지만 더 쇼 초이스의 앵콜이나 잇츠 라이브를 보면 발성이 탄탄한 기대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홍은채는 2006년생으로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 15세입니다. 때문에 팬들에게는 귀여운 잼민이 그 자체로 여겨지고 있는데, 방송에서 보여주는 홍은채의 모습들을 보면 K잼민이스러운 천진난만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티 프레자일'에서 홍은채의 킬링 파트 '걸어봐 위엄 like a lion'의 숨겨진 비밀은 사자춤이라 최대한 위협적인 표정으로 춤을 춘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위협은커녕 너무 귀여워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르세라핌의 팬들은 "아이고 무서라.", "심장의 위협적이다.", "긴장된 노래에 느슨함을 주는 파트..."라는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다혜, 나이, 키, 치어리더가 된 이유는 그것 때문! (인스타, 유튜브, 다헤룽, 소속사, 마스크, 마기꾼, 저격, 논란, 자동차, 결혼, 이혼, 남자친구,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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