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지금까지 얼마나 벌었나! (컴백, 태연, 윤아, 효연, 수영, 써니, 유리, 티파니, 서현, 재산, 자동차)

 

최근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컴백을 앞둔다는 소식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그룹 중 하나로 걸그룹의 교과서이자 수많은 여자 아이돌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재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입니다. 태연은 과거부터 연예인들의 아파트라고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전세가는 약 24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태연은 과거 예능 방송을 통해 부모님을 위해 전주시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를 선물한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전주 태평 sk뷰'로 알려진 해당 아파트 태연이 약 9억 원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태연을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상당한 고가의 외제차를 즐겨 타는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우선 첫 번째 태연의 애마는 독일 m사의 벤츠 slk 505 amg로 시가 약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2017년 태연은 해당 차를 몰다가 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도되었고, 이외에도 두 번째 애마는 마찬가지로 독일 m사의 스포츠카로 가격은 약 7천만 원, 마지막 애마는 태연의 차로 가장 잘 알려진 포르셰의 박스터로 가격은 약 1억 원, 이렇게 태연은 총합 약 3억 2천만 원을 자동차에 소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두 번째는 소녀시대의 센터 윤아입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약 292억 원의 재산을 소유했다고 알려진 윤아는 서울 청담동 학동 사거리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의 가격은 약 100억 원으로 윤아는 건물의 매입 당시 약 60억 원의 대출을 이용하였으며, 현재는 20억 원의 시세차익이 발생, 매월 해당 건물로부터 임대 수익만 약 3천만 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윤아가 매입해 거주하고 있는 곳은 서울 삼성동의 롯데캐슬 프리미어로 윤아는 해당 아파트를 약 23억 원에 매입하였으며, 현재는 약 4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세 번째는 소녀시대 유리입니다. 유리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그동안 재산에 대한 별다른 이슈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가 2020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을 약 128억 원에 매입해 그녀의 재력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해당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유리는 약 105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취득세의 4.6%를 고려하면 실제 투자된 유리의 현금은 약 24억 원 정도가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네 번째는 소련 시대 수영입니다. 수영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 라폴리움 148평 매물을 과거 27억 3천만 원에 매입하였는데, 이후 수영은 해당 부동산을 약 44억 6천만 원에 매각하여 시세차익으로만 약 17억 원가량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수영은 무역회사 사장인 아버지 밑에서 교외에 대저택 수준의 집을 짓고 사는 금수저로도 알려진 바 있습니다. 다음 다섯 번째는 소녀시대에 메인 댄서 효연입니다. 효연은 지난 2012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트윈 푸르지오를 약 12억 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고층 주상복합답게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이곳은 이후 2020년 37억 원의 매물로 나온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참고로 효연은 부모님을 위해 동일 지역인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를 약 20억 가량을 들여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효심이 화제가 되기도 한 바 있으며, 추가로 효연의 차는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 4로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그녀답게 두 차량 모두 1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의 suv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여섯 번째는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창업주의 조카로 알려진 소녀시대 써니입니다. 써니는 과거 예능 방송을 통해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56평형에 사는 것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해당 집은 최근 거래가만 약 44억 원으로 초고가의 아파트로 알려졌으나 부동산 한 채 외엔 써니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별다른 자산에 대한 정보는 없는 편이었으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써니는 한국 엔터계의 거물 이수만 회장을 작은 아버지로 둔 황금 인맥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다음 일곱 번째는 소녀 시대의 막내 서현입니다. 서현은 서울 청담동 소재의 청담 대우 멤버스 카운티 5차 72평형 매물을 과거 2012년 약 12억 9천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평수는 현재 약 40억을 초과하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예능에도 나왔던 서현의 차는 독일 아우디의 a5 카브리올레로 가격은 약 7천만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 여덟 번째는 소녀시대 티파니입니다. 여타 멤버들과 다르게 아예 아무런 재산에 대한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은 티파니는 그나마 찾을 수 있었던 건 국적도 미국인이고 최근까지 미국에서 활동했던 그녀답게 미국 la의 수영장과 화려한 정원을 갖춘 저택에 거주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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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의 공개된 재산을 정리해 알려주는 외국 사이트 또한 티파니 씨의 재산을 2천만 달러, 한화로 약 261억 원으로 보도한 만큼 최근 원달러 환율이 워낙 올라서 더 크게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그녀 역시 소녀시대의 멤버다운 재력을 지닌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소녀시대 멤버 중 수입 1위를 다투는 것으로 알려진 윤아와 태연의 경우 수많은 언론을 통해 그녀들의 재산이 약 100억에서 200억 원대로 보도된 만큼 솔로 활동으로 다른 멤버들보다 더 큰 수익원을 가졌을 그녀들이지만 n 분의 1로 그룹 활동 수입을 15년째 가져갔을 이외의 멤버들 또한 앞선 재산들을 봐도 이에 준하는 상당한 재력을 지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어느덧 데뷔한 지 15년째를 맞이하며 수많은 재력을 얻게 된 성공한 아이돌 소녀시대가 최근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과거 10대의 어린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과연 이번 컴백으로 또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나이를 먹어도 완전체로 활동하는 모습 계속 보여주면 좋겠고요, 더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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