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 정소민, 본명 김윤지, 출생 1989년 3월 16일, 키 163cm, 몸무게 47kg입니다. 정소민은 2016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로맨스부터 능청스러운 코미디까지 장르를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배우입니다. 정소민 하면 순한 눈매의 귀여운 외모가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 그런 순둥한 외모를 보면 자연스럽게 둥글둥글한 성격을 예상하기 쉽지만 사실 정소민은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악바리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때는 발레를, 고등학생 때는 한국 무용을 하면서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어렵다는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하기까지 하게 됩니다. 정소민은 데뷔 전 이미 티브이 방송에 얼굴을 비춘 적이 있습니다. 2007년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한국무용 무대를 선보인 것인데 당시 무용을 반대하던 아버지에게 자신의 춤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소민은 안타깝게 30번 문제에서 떨어졌지만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었죠.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했으며, 주인공 심건욱 역의 김남길을 짝사랑하는 홍모네 역으로,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서브 주연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당시 데뷔작이었음에도 비중 있는 조연 중 한 명이었고, <나쁜 남자> 자체의 화제성도 높은 편이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같은 해 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보였으나, <장난스런 키스>는 어설픈 연출과 저조한 시청률로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정소민은 시트콤 <스탠바이>,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지만 두 작품 모두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작품 선택하는 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계속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던 정소민은 단비 같은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였습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였는데, 정소민은 주인공 조석의 애인 최혜봉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정소민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셋째 딸 변미영을 맡아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뚜렷하게 성장해 가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두 작품은 정소민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킨 작품이기도 합니다.
세명의 친구가 20대의 첫 시작인 스물에 접어들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코믹 영화인 <스물>에 출연한 정소민은 촬영 중 김우빈에게 셀 수 없이 여러 번 사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우빈이 정소민에게 사과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스물>의 한 장면을 찍게 되면서였는데, 김우빈이 정소민에게 고백을 하면서 바로 정소민의 가슴에 손을 갖다 댄 장면 때문이었습니다. 다소 병맛스럽게 그려진 충격적인 장면이었지만 실제 촬영은 역시나 민망한 순간이었다고 하네요. 김우빈은 너무 미안해서 이 장면을 촬영할 때마다 정소민에게 여러 번 사과를 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준과 정소민은 kbs의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달달한 연인 케미를 보여줬으며 이후 실제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준 정소민은 조용히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을 키워갔으며, 이준이 군 입대와 전역 순간까지 교제를 이어갔으나, 2020년 공개 연애 2년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정소민은 과거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 발표회 당시 귀엽고 아담한 동안 외모와는 달리 튼실한 하체를 자랑해 '반전하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정소민은 당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저는 작품에 따라 몸이 바뀌는 스타일인 것 같다."라며 '반전 하체'라는 별명에 대해 "처음엔 당황했다. 그러나 사람이 반전이 있는 게 재미있는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소민은 1년 반에 걸쳐 몸무게 10킬로그램을 감량했고, 다이어트 후 모습은 통통했던 볼살과 튼튼한 하체는 사라지고 모델 부럽지 않은 팔등신 각선미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소민은 귀여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각종 시상식이나 방송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보여줘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과거 드라마 <빅맨>에서 정소민의 반전 몸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는데, 드라마에서 정소민은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레드 컬러의 헤어와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는 도발적인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빅맨'에서의 정소민 도발 매력에 시청자들은 "빅맨 정소민 엄청난 글래머였네."라는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으며, 이다희는 정소민의 몸매에 대한 질문에 "정소민 씨는 키가 크진 않은데 비율이 좋다. 베이글녀 아니냐. 타고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정소민은 유독 많은 미남 배우들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었죠. 그녀의 팬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모델 킬러로 불린다는데 그 이유는 모델 어벤저스로 불리는 김우빈, 김영관, 성준, 홍종현과 작품을 같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음 타깃은 이수혁만 남았다고 하네요.
배우 이재욱, 용돈을 벌기 위해 알바로 했던 일은 그것! (나이, 키, 군대, 학력, 프로필, 환혼, 정소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여자친구, 요리, 어쩌다 발견한 하루)
가수 아린, 수빈에게 스킨십 한 이유는 그것 때문! (오마이걸, 아린, 나이, 키, 학력, 프로필, 환혼, 왼손잡이, 웃음소리, 분홍색, 무쌍, 요리, 단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