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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를 표절한 것에 대해 사과했지만 또 다른 표절 시비가 계속 나오고 있답니다. 6월 20일,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희열, 표절 의혹, 또 나왔네요'라는 제목과 함께 성시경의 노래와 타마키 코지의 노래를 비교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는 성시경이 2002년 발매한 'happy birthday to you'와 1998년 발매된 타마키 코지의 동명의 노래 'happy birthday to you'가 링크로 삽입됐는데,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시경의 ''happy birthday to you'는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유희열로 확인된 상태라 유희열이 이에 대해 해명을 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유사한 부분을 들어본 네티즌들은 "이건 뭐 번안곡 수준인데...제목에 가사까지 비슷.", "서울대 출신 한국가요 영향력 거의 톱인 사람 아닌가? 실망을 넘어 충격이다.", "혹시 리메이크 아닐까?", "들어보니 부분 부분은 완전 똑같지만 나머지는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르네요. 표절 시비에서 벗어나기는 힘든 수준으로 보이긴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표절 시비에 아직 유희열 측은 입장 발표가 없는 상황이라는데요, 과거 유명 가수의 표절 의혹 사례를 보면, '귀천도애' 김민종, '천상유애' 룰라의 이상민, '겟차'의 이효리 등이 표절을 인정한 뒤 오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습니다. 유희열은 현재 여러 영향력 있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쏟아지는 표절 의혹에 대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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