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와 세븐, 두 사람은 1984년 생으로 연예계 대표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세븐은 이다해를 언급하며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동갑이라 그런지 소꿉놀이하듯이 잘 만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재 두 사람은 6년 차 장수 커플로 접어들었고 세븐은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에 이다해를 만났다고 말하며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다해 역시 '인생 술집'에 출연해 세븐과의 연애 스토리를 전격 공개하며 세븐과 첫 만남 당시 "세븐이 대중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라 나갈까 망설였지만, 그때 그런 생각으로 나가지 않았더라면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되지 않았을까?" 라며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두 사람은 애정 전선에 문제없이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2005년 이다해는 '마이걸'에 출연해 기존의 그린 로즈로 대표되는 성숙하고 참해 보이는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와는 반대되는 이미지로 천방지축 사기꾼 주유린 역할을 굉장히 잘 소화해 냈는데 이로 인해 큰 인기를 얻었죠. 또한 '마이걸'은 이다해가 중심축이 되어 이끌어 발랄한 로코물로 해외에서도 한류 드라마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주유린은 이다해의 인생 캐릭터임', '이 드라마 해외에서도 최고로 손꼽힙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덕분에 이다해는 '마이걸'로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기 시작했으며 이다해는 이제 중국에서 드라마 한 편 찍으면 출연료가 1억 이상이라고 하네요. 이다해는 과거 삼성전자 하우젠 김치 냉장고 광고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경기에 몇 차례 초청되어서 시축을 했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이다해가 직관으로 오는 경기마다 수원 삼성이 지는 해프닝이 발생했죠. 이 때문에 이다해는 '패배의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는데, 몇몇 상대 서포터들은 수원전에 이다해의 사진을 걸개로 만들어 걸기도 했습니다.
삼성 패배 사건의 첫 발단은 206년 11월 25일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와의 홈경기였고, 이 당시 수원 삼성은 1대 1로 패배했죠. 이후 2007년 10월 31일 이다해는 다시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홈경기를 방문했는데 이 경기 역시 수원 삼성이 패배했습니다. 이다해는 주위 친지들의 권유로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를 했었다고 합니다. 춘향 선발대회는 남원 춘향제의 가장 유명한 부대 행사이자 미인대회라고 합니다. 이다해는 2001년 춘양 선발 대회에 출전해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되었고, 이 때문에 본격적으로 연예계의 길에 들어섰다고 하네요. 이때 당시 이다해 다음으로 '현'으로 꼽힌 사람은 배우 장신영이라고 합니다. 당선된 그다음 해, 이다해는 2002년 mbc 드라마 '순수 청년 박종철'로 데뷔합니다. 과거 무명 시절에 이다해는 2004년 임성한 작가의 일일 연속급 '왕꽃 선녀님'의 여자 주인공 윤초원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답게 막장 드라마로 불렸지만, 이다해는 막장 드라마 속에서도 신인 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특히 극 중 무당의 피를 이어받아 신내림 받는 무녀의 모습을 굉장히 잘 표현해내며 심지어 남자 목소리를 내는 연기까지 완벽 소화해내 시청률까지 치솟았습니다. 그 당시 '왕꽃 선녀님'은 국내 최초 신내림 드라마였죠. 이후 이다해는 mbc 연기대상과 백상 예술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왕꽃 선녀님'으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2005년 방영된 '마이걸'을 발판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다해는 중국어 실력도 통역이 필요 없을 수준으로 혼자서도 인터뷰를 능통하게 해낸다고 하네요. 이 덕분에 이다해는 중국에서 엄청난 한류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데, 한류에 대한 중국 내의 반감이 절정에 달했을 당시에도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쿠에서 방영된 이다해가 출연한 '최고의 커플'이 15억 뷰를 돌파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다해가 출연하는 중국 cf의 경우 7억을 훌쩍 넘기는 금액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다해는 국적이 호주인만큼 영어는 원어민 수준급을 자랑하는데 행사장이나 인터뷰에서도 영어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출중한 연기력에 덤으로 외국어까지 능통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다해의 본명이 이다해인 줄 알지만 예명이라고 합니다. 이다해의 본명은 '변다혜'이며 원래 데뷔 초 예명은 '이다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2년 데뷔작을 포함해 세 작품의 mbc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을 하지만 세 작품 모두 별다른 이목을 끌지 못하자 각오를 새로 다지며 '이다혜'에서 지금의 '이다해'로 바꿨다고 하네요. 이름은 '뭐든지 다 한다'라는 뜻으로 어떤 어렵고 힘든 역할이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해 멋지게 해낼 것이라는 각오가 담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발음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이다해'의 이름을 '이다혜'로 착각하는 사람도 종종 있죠. 유학파 출신 이다해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1995년 당시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족들을 따라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가서 자랐다고 합니다.
또한 국적도 호주로 되어 있어 한국계 호주인이라고 하네요. 이 때문에 과거 이다해는 공효진, 박근형과 함께 호주 홍보 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이민 시절에 이다해는 어릴 적부터 꾸준히 익혀온 한국 무용으로 고등학교 재학 당시 교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학교 내 화요일마다 실시하는 스포츠데이라는 프로그램에 코리아 댄스반을 만들어 다른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었답니다. 이후 2019년에 이다해는 호주 시드니에 다니던 고등학교를 찾아가 인스타그램에 인증숏을 찍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이다해, 이제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유명한데요,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나가고 활발한 활동 이어 나가길 응원합니다.
이다해
본명 : 변다혜
나이 : 1984년 4월 19일 (37세)
고향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키 : 170cm
몸무게 : 47kg
소속사 : 아센디오
가족 : 1남 1녀 중 둘째
학력 : 건국대학교 영화학
수상 :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연기대상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의 기 오스트레일리아[1]
다른 이름 : 이다혜 (과거 활동명)
직업 : 배우
활동 기간 2001년 ~
소속사 : 아센디오 리저브
웹사이트 : 아센디오 리저브 이다해
이다해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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