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박준우, 삶의 목표를 잃은 후 찾은 길! (박준우 나이, 키, 결혼, 학력, 도시어부)

강철부대 박준우, 삶의 목표를 잃은 후 찾은 길! 

박준우

채널A의 화제작,  어디에서도 볼 수 없어 없었던 최강 부대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 부대>, 방송만 하면 실검에 오르는 등 엄청난 인기 몰이 중인데요, 특전사 출신 박준우 또한 큰 화제를 몰고 다닙니다. 박준우는 20살에 직업군인이 되어 특유의 끈기와 성실함으로 자연스럽게 군 생활을 이어갔고, 후배들의 동경심과 선배들의 칭찬을 받는 특전사 간부였다고 합니다. 또한 2008년에는 박준우가 속해 있던 흑표부대 사자대대 3중대가 580개 특전사 팀 중 최고 중에 최고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우수 특전팀으로 선발되면서 가장 명예롭다는 'TOP TEAM'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박준우는 최고의 명사수로 꼽히며 훌륭한 군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출연 중인 <강철 부대>에서도 이러한 특정사 시절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근성과 체력뿐만 아니라 명석한 두뇌회전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현역이 아님에도 훅훅 올라가는 줄타기 실력과 지형지물을 한 번에 딱 보고 파악하는 통찰력 등 괜히 특전사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런 박준우 특전사 모먼트에 시청자들은 '박군의 반전 매력', '무서울 정도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군인으로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던 박준우는 왜 '박군'으로 트로트계에 뛰어든 것일까요?  2007년 박준우는 3년 차 하사로 군 생활을 하던 중 울산에 계시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에 박준우는 지휘관에게 보고 후 급하게 병원에 갔지만 대구 근처를 지나던 버스 안에서 어머니의 임종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준우 슬픈 사연

그렇게 훈련 도중에 갑자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삶의 목표를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목표를 잃어버린 박군의 유일한 희망은 바로 노래였다고 합니다.  노래로 다시 한번 세상을 살아갈 희망을 찾아 박준우는 15년을 복무한 군 생활을 그만두고 자신의 꿈을 찾아 '박군'으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군은 힘들고 외로울 때 노래가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됐던 것처럼 자신의 노래가 다른 이에게 위안과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 말합니다.  참고로 '박군'의 노래 '한 잔'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개성 있는 안무로 유튜브 조회수 600만 회, 그리고 여러 패러디까지 나오는 히트곡이 되었죠. 

 

 

박준우는 1986년 올해 나이 36세로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울산 자연과학고를 졸업했으며,  그는 일찍이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가 되어서야 첫 냉장고를 샀을 정도로 가난했던 박준우는 중학생 때부터 신문배달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설강 가상 박준우가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요도암 말기 판정을 받으며 7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박준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6년 간 중국집 배달을 하면서 혼자 힘으로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학업을 그만두는 걸 어머니께서 원치 않았기 때문에 생계와 학업 둘 다 혼자 힘으로 해결해 나가야만 했다고 하네요. 울산 자연과학고에서 75만 원이라는 장학금을 받기 위해 전교 1등을 하기도 했고, 단독 출마로 전교회장에 뽑히기도 하고요, 학교장 추천으로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도 진학했다고 합니다. 

박준우 <강철부대>

그러나 고등학교 때와는 차원이 다른 어마어마한 학비와 생활비 등으로 가정 형편상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고, 그렇게 어린 나이 스무 살에 직업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트롯 신예 '박군'이면서 <강철 부대> 특전사 박준우는 sbs 인기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트롯 특전사로서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준우는 장난감 총으로 세워져 있는 팬을 정확히 맞추며 녹슬지 않은 사격 실력을 선보여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이쑤시개를  정확하게 두 동강 내버리면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양파, 파, 양배추 등을 일정한 두께로 썰어내는 칼솜씨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못 하는 게 없는 완벽남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강철부대> 출연 이후 트롯 신예 '박군'과는 180도 다른 특전사 박군의 보여준 박준우,  최근 그에 관한 여러 가지 미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같이 근무했던 지인들은 그를 최고의 군인이라 말하며 박 군과 함께 군 생활을 했던 후배는 "이 사람만큼 열심히 군 생활하는 사람 못 봤다."라며 30대 초중반 나이에 후배들한테 밑 보이면 안 된다고 새벽 4시부터 운동하고 매일 뛰시고 마지막으로 봤을 때도 5킬로를 18분대로 뛰시고 운동하시고 마무리로 턱거리 30개 당기시던 선배라는 일화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박 군과 함께 생활했던 모든 사람들은 박군이 어서 빨리 더 승승장구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박군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울산시는 2021년 5월 31일 오전 11시, 울산대공원 북카폐 지관 마당에서  울산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합니다. 

박군

박준우는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에 출연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대공원 장미원 등을 방문하며 고래 tv 진행자 탱크와 함께 제기차기를 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박준우는 고향인 울산에서 홍보 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모든 국민이 힘을 내고 울산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홍보 대사로서 최선을 다

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준우는 레바논 파병 시 제기차기 대회에서 1등을 하며 지중해 여행권을 획득하기도 했답니다.  자신의 가족 같은 형이 부르는 별명은 '준탱이'이며 시력은 2.0이라고 합니다. 주량은 4병이었으나 현재는 소주 두 병에 맥주 20,000cc를 마시는 소맥파라고 합니다.  근성, 체력, 두뇌,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남자,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끝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많은 능력 보여주시고요, 멋진 꽃길만 응원하겠습니다.

 

 

박준우 프로필

박준우

나이 : 1986년 3월 9일

키 : 171cm

몸무게 : 65kg

고향 :  울산광역시 울주
소속사 : 토탈셋
데뷔 : 2019년 싱글 앨범 [한잔해]
사이트 :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공식홈페이지, 인기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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