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나이, 키, 남자친구, 할머니에게 사과한 이유! 충격! (재산, 아파트, 인스타, 학교폭력, 학폭, 가해자, 경찰 신고,엄마, 최진실, 성형, 횡령, 아빠, 조성민, 외할머니, 오빠, 최환희, 홍진경)

 

 

<프로필>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만 20세이다.  원래 아버지 조성민의 성을 따라
조수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님이 이혼을 택하며 양육권이 최진실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2008년에 어머니의 성을 따라 최준희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다.

 

 

<스윙스 저격>

최준희는 스윙스를 저격한 적이 있다. 2010년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을 통해 최진실과 그녀의 자식들을 언급했던 스윙스. 당시 곡을 발매하자마자 논란이 돼 곧장 음원을 삭제하며 사과문을 올렸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7년 뒤 고등래퍼가 흥행하며 해당 가사가 다시 한번 재조명되었기 때문에 "예전 일 들추는 게 잘못된 거 안다. 하지만 상처를 짊어지고 가야 하는 건 나와 오빠이다. 스윙스 때문에 랩 분야를 잘 보지 않는다."라며 스윙스를 저격했던 최준희,  이에 스윙스가 사과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 사과를 받아주고 싶지 않았던 건지 최준희가 "사과받아줘야 하는 건가요?"라는 글을 올리며 스윙스가 보낸 장문의 문자를 공개했었다.

 

 

<가정폭력>
최준희는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2017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던 그녀, 원래 어머니의 매니저였던 박모 씨가 자신을 키웠지만 그녀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을 무렵부터 외할머니가 방모 씨가 재산을 노리고 있다는 말을 하며 박모 씨를 만나지 못하게 했다고 하는데, 심지어 외할머니가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자신의 꿈을 막았던 것은 물론 폭언 및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최준희의 외할머니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할머니 무혐의>

하지만 재판결과 해당 사건은 혐의 없음으로 마무리되었다. 폭로 전에도 자신의 외할머니를 학교로 신고한 적이 있는 최준희, 하지만 그녀가 경찰 면담을 거부해 후속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는데 이번 사건 또한 폭행의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고 폭로 이후 오빠인 최환희를 포함한 주변인들이 외할머니를 변호했기 때문에 이에 경찰에서 '외조모가 최준희를 학대했다고 볼 수 없다. 사춘기 특유의 양육자와의 갈등이다.'라는 결론을 내놨었다.

 

 

 

<학교폭력 가해자>

최준희는 학교폭력 가해자이다. 중학교 시절, 한 유명가수의 딸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했다고 가해자 신분으로 학폭위에 회부된 적이 있는 최준희, 당시 사건의 여파로 피해자가 자퇴를 택했는데  반성을 하기는커녕 최준희가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에게 패드립을 박거나 '잘못된 어린이는 매를 맞아야 돼.'라며 학폭을 정당화하는 글을 적었고 동시에 피해자의 사지을 업로드하며 "다른 사람들 눈은 생각 안 해주나. 걸x 냄새난다. 저렇게 생긴 것도 재주다." 등의 조롱을 했었다.

 

 

<패드립>

최준희는 자기 자신에게 패드립을 친 적이 있다. 과거 SNS의 닉네임을 '폭력배최준희'로 바꾼 뒤  주변 친구들에게 패드립을 치기 시작했던 최준희, 그러자 한 친구가 그녀의 패악질에 분노해 "패드립 좀 그만해. 내가 응 니XX 그러면 좋음?"이라며 제발 욕 좀 그만 하라며 경고했는데 이때 최준희가 "이미 뒤X서 상관없음."이라는 어마무시한 답을 남겨 해당 내영을 접한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과>

최준희 학폭 가해 이력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한 적이 있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유튜버 데뷔를 선언했던 최준희, 하지만 과거의 학교폭력 이력으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를 규탄했기 때문에 이에 그녀가 과거에 있었던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때 행동에 대해 항상 반성하며 살아가겠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업로드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었다. 참고로 과거 홍진경이 자신의 유튜브에 그녀를 출연시켰다가 거센 비판을 들었기 때문에 이에 홍진경이 영상 삭제와 함께 사과문을 게시하며 자숙의 의미로 유튜브 활동을 중지했다.

 

 

<난치병>
최준희는 난치병에 걸린 적이 있다. 과거 루푸스라는 난치병에 걸린 것을 밝혔다가 네티즌들로부터 "나쁜 짓을 하니까 벌 받은 거다. 정의의 심판을 받았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최준희, 하지만 이후 꾸준히 치료를 받다 보니 병이 호전되었기 때문에 이에 최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다가 "나쁜 짓 해서 벌 받는 거라고 한 사람들 어디 갔나? 말하는 게 가관이라 웃겨서 말도 안 나온다. 니들이 날 죽어라 욕해도 타격감 1도 없음. 메롱."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카광>

최준희는 '카광'처럼 살고 싶다고 한다. 2022년 자신이 유튜버 '카광'의 팬임을 자처하며 '카광'을  '여니 언니, 아기 상일이'로 칭했던 최준희, 동시에 자신의 버킷리스트가 카광과 같은 인생을 사는 것임을 밝히며 "카광 님은 어떤 신을 믿고 계신가요? 저는 당신."이라는 글도 적었었다.

 

 

 

<외할머니 신고>

최근 최준희는 또다시 외할머니를 신고했다. 지난 9일 오빠의 집에 갔다가 집을 보고 있던 외할머니와 마주쳐 곧장 주거침입으로 외할머니를 신고했던 최준희, 이에 곧장 경찰이 출동해 외할머니가 체포됐는데 조사를 마친 외할머니가 밝히길 "옛날부터 다 같이 살던 집이고 환희의 부탁으로 청소하러 간 곳인데 남자친구를 데려와서는 내 집이니 나가라고 윽박을 질렀다."라며 최준희의 행동이 기가 막힌다는 반응을 보였다.

 

 

<횡령>
외할머니의 체포 이후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횡령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이 자신을 비판하기 시작하자 외할머니가 재산을 횡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내 재산으로 오빠 학비를 냈다. 이외로도 돈을 빼 오빠의 계좌로 송금했다. 내가 루푸스 병에 걸린 게 할머니 때문이다."라는 말을 남겼던 그녀, 동시에 "할머니가 여경에게 욕을 하고 밀쳐서 체포됐다."라며 외할머니가 욕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에 대해 외할머니가 해명하길 자신은 횡령을 저지른 적이 없고 욕설에 대해선 "손녀 남자친구가 내게 '할머니는 여기에 아무 권리도 없는 사람이에요. 가족도 친척도 아니고 남이지 않냐. 나가라.'라고 말해 기가 찬 나머지 최준희의 남자친구에게 욕을 했던 것이다."라고 한다.

 

 

<최준희 또 사과>

결국 최근에는 외할머니에게 사과를 했다. 외할머니의 인터뷰 이후 쌍욕을 먹게 되자 폭로 글을 전부 삭제해 버렸던 최준희, 이후 유튜버 '카라큘라'와 인터뷰를 가지며 유년기 때부터 감정의 골이 깊어졌고 잘 안 맞았다. 경찰 신고가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 화가 풀린다면 정식으로 찾아봬서 사과드리고 싶다."라며 자신의 태도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한 뒤 외할머니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작성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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