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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리에서 포착된 모습에 팬들 마음 찢어지게 하는 아이돌 멤버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브의 장원영의 최근 스케줄이 공개되고 팬들로부터 "제발 쉬면서 일해라."라는 말을 듣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예능 출연과 각종 행사 및 무대에 몸 사리지 않고 않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장원영의 근황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아이돌들이 빡센 스케줄을 소화하며 행사 날 무대에서 쪽잠을 자며 뛴다는 건 이제 흔히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장원영의 스케줄이 화제가 됐는데, 장원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했고, 행사가 끝나자마자 귀국해 두 곳에 대학 축제를 뛰었다고 하네요.
행사를 마치고 새벽 5시에 음악방송의 생방송 mc를 보고, 바로 또 대학교 축제 두 곳의 일정을 소화했다고 하네요. 또한 다음 날 펜사인회까지 마치고 또다시 파리로 출국해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런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힘든 내색 하나 보이지 않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가 하면 장원영의 팬들은 어린 나이에 너무 강도 높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걸 보고 소속사는 쉴 시간 좀 고려해서 스케줄을 짰으면 좋겠다는 반응입니다.
장원영은 장신 걸그룹으로 유명한 아이즈원에서도 최장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리만 107cm라는 장원영은 심지어 굉장히 마르기까지 했는데, 최근 그녀의 무대 영상이나 사진들을 보면 데뷔 초 때보다도 더 날씬해진 걸 알 수 있습니다. 팬들은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위해 안 먹고 운동만 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원영은 워낙 먹는 걸 좋아하며, 같은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방송에서도 먹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며 필라테스도 꾸준히 하며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원영은 데뷔 초부터 행동 하나하나를 지적받으며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안 좋은 습관들은 피드백을 받아 빠르게 개선해 나가고 부족한 부분은 노력으로 보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순둥순둥 한 외모와는 달리 그녀의 성격은 크게 스트레스받지 않는 낙천적인 성격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심지어 악플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닌 악플에는 타격을 받지 않는다는 강철 멘탈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연한 장원영의 대처에도 여전히 악의가 다분한 루머 생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원영이 같은 멤버를 무시한다는 내용, 특정 브랜드의 우유를 들고 다닌다는 내용의 루머가 최근에도 터졌는데 이에 대해 팬들은 장원영이 평소 막내 이서와 어떤 관계인지 재조명하는가 하면 단순한 추측일 뿐이라고 선을 긋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같은 멤버 이서와는 사이가 좋지만 네티즌들의 아직 짜깁기로 멤버 간 이간질을 시키는 거라는 평이 많다고 합니다.
이를 비웃듯 장원영은 하루에 몇 개씩 스케줄을 돌며 잘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장원영은 명품 브랜드, 주얼리, 통신사 등 대략 10개의 브랜드에서 단독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항상 힘든 내색 안 하고 발전하고 있는 장원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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