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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1988년 12월 1일 생으로 2022년 기준으로 나이는 35살입니다. 같은 나이의 연예인으로는 지드래곤, 규현, 황광희, 박서준, 제시, 이연희 등이 있습니다. 임시완의 mbti는 enfj로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언변 능숙형입니다. 같은 연예인으로는 강다니엘, 조권, 이상민, 신민아, 송중기 등이 있습니다.
특징을 보자면 사람들을 이끄는 것에 타고났다, 인류애와 정의감이 넘친다, 오지랖이 심한 편이다,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농담까지 받아 적는다 등이 있습니다. 임시완의 실제 성격은 티비에 나오는 모습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성격이 차분하기도 하고 인터뷰나 말을 할 때는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하고 말을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인들이 말하는 임시완은 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런데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거의 비글 모드일 정도로 재미있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엔지니어링 관련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계공학부에 진학했습니다. 공돌이답게 기계의 원리를 파악하려고 10분 이상 혼자서 탐구하기도 하고 프라모델 조립을 밤새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후 대학교도 공대로 가게 됩니다. 임시완은 상당한 엘리트였다고 하는데요, 10년 동안 반장을 안 한 적이 없고, 모범생 중에 모범생이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년간 계속 학급 반장이었고 중학교 때는 전교 회장, 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이었습니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 장학금을 받고 다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게다가 내신이 좋아서 고려대학교 수시 1차를 합격했지만 2차에서 떨어졌고,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로 진학했습니다. 임시완은 이렇게 머리가 좋으면서도 그런 머리로 열심히 공부한 케이스입니다.
똑똑한 머리를 증명한 적이 있는데 큐브를 방송에서 33초 만에 맞춘 적이 있습니다. '친친가요제' 부산 예선에 참가했는데 예선부터 바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던 스타제국 캐스팅 관계자가 임시완을 보고 바로 캐스팅합니다. 그 가요제에 떨어지긴 했지만 참가한 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참가를 안 했다면 지금의 임시완을 못 볼 수도 있었습니다. 결국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들어가고 여러 가지 활동을 시작합니다.
임시완의 열정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임시완은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고 포지션은 리드보컬과 비주얼입니다. 9인조 그룹이기도 하고 실력도 다들 좋아서 초반에 아이돌로서는 엄청난 영향력은 없었지만 비주얼 담당답게 눈에 띄게 잘 생겨서 데뷔 때 무대에서는 센터가 아니었지만 재킷 사진은 센터로 촬영했습니다. 데뷔는 아이돌로 했지만 현재는 배우로서 더욱 인정받고 있습니다.
임시완은 황광희에 대해 "광희를 부러워했었지만 이제 광희가 부러워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제국의 아이들 예능 초반에는 광희의 말발로 휩쓸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에는 광희가 임시완과 박형식이 잘 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한다는 이야기를 우스갯소리로 합니다. 이처럼 서로 질투하고 부러워하면서도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고 합니다. 황광희가 들이댈 때마다 임시완은 철벽이지만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방송에서 대기실에서 둘이 같이 노래하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코드가 잘 맞는 친구인 것 같습니다.
임시완은 특유의 무표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와 친한지 보려면 사진을 보면 안다고 할 정도인데요, 임시완은 평소에도 그렇고 드라마에서도 무표정을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조용한 성격이라 무표정이 기분 나쁜 표정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임시완과 친한 사이인지 아닌지는 사진으로 알 수 있다는데, 사진에 찍힌 표정이 멀쩡하면 같이 찍은 사람과 아직 어색한 사이이고, 표정이 웃기거나 이상하면 같이 찍은 사람과 친한 사이가 됐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임시완은 현재 배우로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해를 품은 달'의 어린 허염 역할로 배우 활동을 제대로 시작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좋은 비주얼과 좋은 발성을 보여줬고, 첫 작품인데도 연기력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생'에서 그 연기의 절정을 보여줬고, 지금까지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찍으면서 연기력은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아이돌보다 배우로서 더욱 인정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임시완은 인생에서 한 번도 일탈 행위가 없었을까요? 그도 일탈을 해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임시완은 부모님의 말씀이면 무조건 따르는 착한 아들이었는데요, 그렇기에 학창 시절 방황하거나 나쁜 행동을 한다는 것은 성격에도 맞지 않고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임시완은 딱 한번 일탈을 한 적이 있다는데요, 수학여행 때 친구들과 술을 마시려고 치킨과 맥주를 주문했는데 배달기사가 선생님에게 걸리는 바람에 기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임시완이 저지른 최대의 일탈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더 멋진 활동 기대하고요, 이젠 좋은 여자 친구도 만나셔서 아름다운 가정도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미미, 오마이걸, 그녀의 진짜 꿈은 이것! (나이, 키, 학력, 국적, 발음, 고향, 입, 뿅뿅 지구오락실, MBTI, 얼굴, 실물, 다이어트, 몸매,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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