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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3>에서 여자들의 직업과 자녀가 공개됐습니다. 다음 방송 예고편에 앞서 여자들의 자기소개를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조예영은 37세이고 자녀가 없다고 했습니다. 직업은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지원을 한다고 했습니다. 조예 영을 좋아하는 한정민은 조예영의 자기소개를 듣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놀라면서도 눈빛에는 좋아하는 기운이 보였습니다.
변혜진은 33세이고 자녀가 없다고 했습니다. 변혜진을 좋아하는 김민건은 아이가 없다는 말을 듣고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살며시 미소를 지었습니다. 전다빈은 30세이고 직업은 프리랜서 모델, 자녀는 딸 한 명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소라는 34세이고, 직업은 요가 강사, 자녀는 딸 3명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소라 자녀들 나이는 첫째 14살, 둘째 11살, 셋째 9살이라고 했으며 양육은 현재 전남편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소라는 딸이 3명이라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이소라는 좋아하는 유현철, 최동환은 놀라는 표정이었습니다. 이소라는 전남편이 장남이다 보니까 시댁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아들을 많이 원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부딪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소라는 남편이 경제적인 능력이 있어서 애 셋을 직접 양육한다고 말했고, 네티즌들은 아들을 못 낳은 것이 갈등의 원인 중 하나일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 방송의 예고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여자들의 자기소개가 끝나고 출연자들은 술자리를 가집니다. 유현철은 소주잔을 들고 웃으며 말합니다. "정보 공개하니까 머리가 아프다. 변혜진은 소주잔을 들고 말없이 유현철 쪽을 바라보는 것으로 보이고, 애가 셋이라고 밝힌 이소라는 오묘한 표정으로 유현철 쪽을 바라봅니다. 유연철의 말이 자신에게 하는 말처럼 들렸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변혜진을 향해 직진하는 김민건은 "나는 바뀐 건 없거든?"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변해진은 무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소라를 두고 경쟁하던 최동환과 유현철은 숙소 안에서 독대합니다. 최동환은 "제가 애가 없으니까 너무 큰 거대한 벽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말을 하는데, 영상에서 주어는 빠졌지만 그동안 관심을 두던 이소라를 두고 한 말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라가 애가 셋이라는 사실을 알고 최동환의 마음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최동환과 이소라, 유현철의 상황은 실제 본 방송과 다르게 악마의 편집일 수도 있습니다. 그 후 최동환과 이소라는 밖에서 단둘이 대화합니다. 최동환은 이소라에게 "연애의 감정" 사랑에 빠지세요? 막, 이런 걸 할 여유가 있을까? 이런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라고 말합니다. 연구원으로 일하는 최동환에게 워낙 바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동환은 자신이 연애를 할 시간이 없어 보일 정도로 바쁘다는 것을 이소라에게 털어놨습니다.
그다음 장면에 유연철이 최동환과 이소라가 대화했던 곳에서 누군가와 단둘이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장면과 음향이 맞지 않으며 다른 장면에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한 소리를 넣은 것 같습니다. 앞에 있는 사람은 누군지 정확하진 않지만 단발머리로 보이고 바지 색깔이 주황색인 걸 보면 이소라가 확실합니다. 최동환과 1 대 1로 이야기할 때도 이소라의 주황색 바지가 보입니다.
이소라에게 마음이 있는 최동환과 유연철이 한 명씩 대화를 한 것 같습니다. 다음 장면을 보면 한 여자가 갑자기 마음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다른 남자도 알아보고 싶은 것인지 남자들 숙소로 찾아가 "한정민 씨, 철이 오빠."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철이 오빠'는 유현철입니다. 친근하게 '철희 오빠'라 표현했고, 그리고 한정민에게 '한정민 씨'라고 합니다. '한정민 씨'라고 부르며 한정민에게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상을 분석해 보면 목소리와 머리 길이를 보면 전다빈으로 보입니다.
변혜진은 머리가 더 길고 목소리에 허스키함이 없습니다. 반면 예고에 나온 여자는 머리 길이가 전다빈과 똑같고 목소리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앞서 데이트에서 전다빈은 유현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전다빈이 남자들 숙소로 찾아가 유현철, 한정민 두 명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마지막 데이트 신청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남자를 두 명이나 동시에 불러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전다빈은 초반 한정민에게 마음이 있었고, 현재는 유현철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장면은 악마의 편집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출연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나는 솔로 9기>, 정숙이 옥순을 불러낸 이유! (인스타 그램 저격, 정신과 의사, 광수, 여자들 모임, 순자, 영자,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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