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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 그녀의 나이는 서른일곱 살이며, 화면상으로는 동안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7기> 옥순에 이어 9기 옥순도 초반 0표의 수모를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무서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별명이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그녀의 직장이 을지로에 위치한 거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도 p그룹 코리아 광고회사 차장으로 언급했는데, 바로 퍼블리시스 그룹 코리아라고 합니다. 회사 연봉 자료를 보면 평균 6천만 원 선의 연봉을 받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끔 동안 외모 때문에 직장에서는 종종 대리급으로 취급해 무시당한 적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녀의 나이를 생각하면 부장급에 해당하지만 가늘고 길게 회사를 다니는 게 목표라는 그녀는 일부러 승진을 안 했다고 하네요. 지난 1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그녀는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한 광수에게 여성들 마음이 기울자 다소 당황했고, 따로 광수에게 찾아가 "1대 1 데이트를 하고 싶다. 그게 아니면 의미가 없다."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숙이 곧장 그에게 직진했고, 광수 또한 이를 예상하지 못하고 "갑자기 자장면이 먹고 싶다."라고 말을 해서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하네요. 결국 옥순은 1대 1 데이트 신청을 상철에게 했고, 상철 또한 "왜 왔지?"라고 의문을 표했다고 합니다. 옥순은 광수를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옆자리에서 계속 쳐다봤다고 합니다.
선택 종료 후 정숙이 광수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옥순은 "맥모닝!"이라고 대신 외쳤다고 하네요. 광수가 정숙에게 "사실 찾아놓은 곳이 많다."라고 했고, 옥순은 또 "저녁엔 서브웨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최종 커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숙을 '사랑의 방훼꾼'으로 취급해 현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댓글은 "옥수니 빌런은 과학이네..", "짜장면이랑 맥모닝이랑 잘 어울림.", "옥순이 빌런이네, 관상은 진리다 진짜, ㅋㅋ", "와 지금 보고 너무 놀람. 옥순 나이에 비해 너무 철이...", "광수, 옥순, 참~~~~ 지들 잘 난 맛에 사는 이기적인 것들이네.", "자칭 을지로 김사랑이랍니다. 내가 미쳐..."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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