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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웹툰 <외모지상주의>로 유명한 얼짱 웹툰 작가 박태준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제이스튜디오 명의로 강남 고가 빌딩을 매입해 해당 건물의 가격이 약 800억 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언론에까지 보도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수년째 네이버 대표 작가로서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태준이 그동안 쌓아 올린 재력과 재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태준 작가는 1984년생 올해 39살이며, 카는 171cm라고 합니다. 원래 2000년대 유행했던 단어인 '얼짱' 출신이었던 박태준은 처음 '얼짱시대'등에 출연하며 10대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고, 이후 지인과 자본금 1천만 원으로 시작해 대성공을 이뤘던 그의 쇼핑몰 '아보키'는 전성기 시절 연매출 300억 원까지 달성하며 승승장구를 달리는 듯하였고, 이후에도 연매출 200억 가량을 유지하며 본인 스스로 밝히기에 순이익률 10%가량을 유지한 박태준은 이로 인해 매년 10~30억 원의 순수익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과거 어렸을 적부터 꿈이었으나 가난으로 인해 상명대학교 만화과에서 중퇴했던 박태준은 마침내 2014년 자신의 첫 작품인 '외모지상주의'를 네이버 웹툰에 연재하기 시작하며 8년이 지나 현재까지도 네이버 웹툰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2021년 기준 역대 네이버 웹툰에서 누적 조회 수가 세 번째로 높은 작품이 된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을 상위 웹툰 작가로 올려놓으며 이로 인해 박태준 유니버스라 불릴 정도로 한 세계관을 공유하며 회사까지 설립한 박태준은 다양한 웹툰들을 연재하며 현재 수십억의 연봉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박태준 작가는 2016년 tvN '택시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밝혔는데, 박태준은 한 달에 월급이랑 따로 추가로 지급된 금액만 1천만 원 정도라며 이미 억대 연봉을 뛰어넘는 수입을 밝혀 화제가 되었고, 그러나 더 나아가 이후 한국 웹툰 시장은 과거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하고 2017년에 3800억 규모였던 웹툰 시장은 2020년 1조 538억 원으로 3배 이상 성장하였고, 이후 네이버 웹툰은 상위 20명 작가의 평균 연수입이 17억 5천만 원임을 공개해 자연스럽게 각 요일별 상위 1~2위권 웹툰 작가들의 연수입은 이미 10억 원대를 초과하였음을 알게 되었고, 특히 이 중 연봉 킹으로 불리는 1등 작가의 연수익은 124억 원으로 상위 20명 중에서도 평균이 17억 5천만 원이고, 1위와 20위의 차이는 엄청난 격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2010년부터 약 8년간 매년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의 소득을 안겨준 쇼핑몰 아보키, 그리고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번 1위를 차지하며 처음은 억대로 시작해 현재는 수십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작가로서의 수입까지 보수적이게 치더라도 박태준 작가는 약 12년간 최소 100억 원 이상의 재산을 쌓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사실상 공식적인 자료가 없어 확정적으로 보긴 어려우나, 수많은 네티즌들은 익명의 네이버 웹툰 1위 작가의 연봉이 124억 원이라고 보도되자 월요일에서 일요일 모든 요인마다 다양한 웹툰을 연재하며 심지어 상위권까지 차지하는 박태준 만화회사가 연봉 킹의 124억 원의 주인공일 것이라 추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만약 이와 같은 추정이 사실이라면 재산 총합은 최소 200억 이상은 추정이 가능할 듯해 보입니다. 이러한 소득을 바탕으로 박태준은 2020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205억 5천만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었는데 참고로 해당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박태준은 약 200억 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져 자기 자본은 아주 일부만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후 2년이 되지 않아 박태준은 올해 또 한 채의 건물을 매입해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무려 총 790억 원을 들여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엠포리아 빌딩은 박태준 작가가 대표인 제이스튜디오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찬가지로 제이스튜디오는 해당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시중은행들로부터 약 685억 원가량 대출을 얻은 것으로 보도되어 자기 자본은 약 105억 원 정도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박태준 작가는 근 2년간 총 2채의 건물에 약 1천억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박태준의 재력은 그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을 때도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박태준은 코로나19 확진 후 급작스럽게 인생이 덧없음을 느끼고 그로 인해 벤틀리 컨티넨탈 GT 커버터블 3세대를 충동구매하였고, 참고로 해당 차의 가격은 국내 판매가가 약 2억 9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차량으로 잠깐의 충동만으로도 3억 원을 태울 수 있는 그만의 재력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박태준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도 당시 구입한 포르셰를 타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박태준은 그럼 포르셰를 산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박태준은 중고 시세가 싸서 샀다고 대답했고, 또 솔직히 차는 어떠냐는 질문에 "그냥 은색 차다."라고 답하며 2억 7900만 원짜리 포르셰에도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박태준 작가는 '외모 지상주의'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일진 미화, 범죄 미화성 등의 문제되는 내용으로 종종 대중들의 비판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경찰조차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상당히 맛이 간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대표작 '외모지상주의'는 정식 연재 이후 늘 1위를 차지하며 자극적인 소재와 주제로 작품성은 몰라도 흥행성 하나만큼은 독자가 좋아하는 걸 가장 잘 알고 만족시키는, 과거부터 대중과 트렌드를 매우 잘 파악하는 것으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든 반드시 마감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2014년 연재 시작 후 단 한 주도 휴재하지 않는 그의 열정과 노력을 높이 사는
만큼 이제는 트렌드는 물론 작품성까지 겸비한 한국을 대표하는 웹툰 작가로 더 성장해 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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