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데뷔 전 했던 일!(초아 나이, 키, 본명, 학력, 유튜브)

 

AOA 초아, 데뷔 전 했던 일!

초아

AOA 시절 '흔들려'로 활동할 당시 섹시 콘셉트를 시도했는데 특히나 초아가 관능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초아는 섹시 캐릭터로 부각되었죠. 그리고 초아의 인기가 더 높아진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짧은 치마 활동 때부터 트레이드 마크로 굳어진 금발 쇼트커트입니다. 이 머리로 비주얼 포텐이 그야말로 터졌는데 머리카락을 자를 땐 싫어했으나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초아의 금발 쇼컷은 신의 한 수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3년 만에 복귀한 초아는 '온 앤 오프'에 출연해  다시 금발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단발은 유지하며 미모 포텐을 뽐내고 있네요.

 

 

2017년 그룹 AOA를 탈퇴한 초아는 2019년 연말을 기점으로 sns에서도 활동조차 하지 않다가 2020년 3월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해 축하해 주는 영상으로 근황이 알려지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8월 3일 '그놈이 그놈이다' OST를 통해 3년여 만의 복귀를 알려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후 8월 21일 과거 fnc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 그레이트 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초아는 소속사를 통해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진심을 담아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후 개인 유튜브를 통해 유튜버로도 활약하며 2021년 1월 5일부터 mc로 발탁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죠. AOA에서 메인 보컬을 맡았었던 초아는 팀 내에서 가장 출중한 가창력을 가진 멤버였습니다. 그 당시 메인 멜로디를 전부 초아가 부르고 센터나 다름없는 보컬 포지션을 맡았었죠.  음역대도 굉장히 넓고 성량이나 발성적인 역량도 준수해 고음처리와 애드리브를 말끔하게 하는 편입니다.

 

 

AOA

특히 슈가맨의 '그런가 봐요' 무대에서는 포텐이 터졌는데 뒤에서 피아노를 치던 유희열이  울컥했을 정도입니다.  초아의  가장 큰 장점은 음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상당히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 탓에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도 초아의 파트라는 걸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목소리를 듣다 보면 데뷔 초의 박효신 여자 버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초아는 진정한 노력파 아이콘 그 자체로 유명합니다. 굉장한 연습 벌레로 의식주 빼고 연습만 한다고 하네요. 엄청난 근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초아를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이 초아를 안쓰러워할 정도입니다.  또한 '4가지 쇼'에서 초아를 에프엔씨에 데려온 친구 주니엘의 언급에 따르면 초아가 자기 몸도 돌보지 않고 몸이 상할 정도로 미친 듯이 연습에만 매진할 때마다 미안했다며 "내가 잘못 데려온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연습 벌레가 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초아가 중학교 시절 영어가 너무 약한 나머지 선생님으로부터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라는 말에 다 외워버렸더니  단기간에 성적이 2등으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노력으로는 안 되는 게 없다는 깊은 깨달음을 얻고 이후 연습이 취미가 되어버렸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에게 초아는 '초아줌마'로 통하고 있는데 나이 때문이 아닌 최신 유행어 같은 것을 잘 모르는 데서 비롯된 별명이라고 하네요. 2014년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아줌마 취급받는 것이 싫다고 하자 mc들이 최신 유행어를 아는지 테스트하겠다 말하며 '버카충'과 '답정너'가 무슨 뜻인지 물었으나 답하지 못했었죠. 이에 초아가 아는 최신 유행어를 물어보자 '대박'이라고 답했다네요.  그 자리에서 대체 언제 적 유행어냐면서 면박을 받고, 결정적으로 이덕화의 유행어를

아느냐고 묻자 바로 "부탁해요~"라고 말해 빼박 '초아줌마'가 되어 버렸네요. 노력의 아이콘답게 굉장히 성실한 초아는 20세가 되자마자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생활비를 직접 벌어서 생활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초아는 iptv 결합 상품 판매 알바할 당시 지부 최우수 사원의 월급 500만 원 이상을 받을 정도로 수입을 크게 올렸으며 1년 정도 일하니 쓸 것 다 썼는데도 2천만 원이나 모았다고 하네요.

초아 화보

이에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는 외제차를 팔았다면 많은 돈을 벌었을 거라고 말하며 입지전적 인물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초아는 여러 가지 알바를 했는데 화장품 가게, 편의점, 오락실 등에서 일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알바 천국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초아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으나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이곳저곳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 sm 오디션만 무려 15번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 후 2008년 jyp 2기 오디션 파이널까지 진출했다가 탈락했다고 합니다. 당시 연습생 2기 공채 때 만난 아이돌이 효린, 호야,  하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결승에서 하니와 효리는 합격했고 초아와 호야는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수많은 오디션 끝에 굿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나 굿 엔터테인먼트가 망한 뒤 그곳에서 알게 된 주니엘의 소개로 오디션을 본 후 fnc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아가 데뷔하기 전까지 굉장한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초아는 과거 '심심타파'에 출연해 삶은 계란 덕후라고 밝혔는데요, 하루에 6개 이상 먹으며 그중에서 노른자는 안 먹는다고 하네요. 특히 양념이 돼서 나오는 계란에 집착이 심한데 처음에는 다이어트 때문에 먹었으나 나중에는 그냥 허전해서 먹는다고 하네요.  신동이 "입에서 똥내 날 텐데요."라고 하자 그래서 먹고 난 후 양치를 꼭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마리텔'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때 달걀 5개를 넣어 먹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돌아와 너무 반가운 초아,  이제 방송부터 유튜브까지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받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초아 프로필

초아

본명 : 박초아(朴草娥)
나이 :  1990년 3월 6일 (31세)

키 : 160cm

혈액형 : O형

학력 : 인천가정초등학교 졸업, 검단중학교 졸업, 검단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경영과 전문학사 졸업 (08학번/2008년) [경영전문학사]
고향 :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북구 (現 인천광역시 부평구)
직업 : 가수, 뮤지컬배우, 유튜버
장르 : 댄스 팝, 팝, 발라드
악기 : 기타
활동 시기 : 2012년 8월 9일 ~
소속사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관련 활동 : AOA, AOA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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