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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레인> 정보
제목 Plane, 2023
개봉 2023.03.15
장르 액션/스릴러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7분
평점 6.1
국가 미국, 영국
영화 <플레인> 줄거리
모두를 공포에 몰아넣은 하루… 비행기 불시착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던 어느 날, 기장 ‘토렌스’는 비행기 운행 중 거대한 폭풍우를 만나 정체 모를 섬에 불시착합니다. 살아남았다는 기쁨도 잠시, 비행기를 탈취하려는 무장단체의 인질극이 시작되고, 토렌스는 탑승객 중 가장 피해야 할 의문의 살인범 ‘가스파레’와 손을 잡고 승객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데… 무장단체의 표적은 단 하나, 토렌스와 탑승객들입니다. 목숨을 건 위험한 탈출 작전이 시작됩니다.
영화 <플레인> 출연진, 등장인물
장 프랑소아 리셰 Jean-Francois Richet/ 감독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브로디 토런스 역
마이크 콜터 Mike Colter/ 루이스 역
영화 <플레인> 예고편
영화 <플레인> 감상포인트, 프리뷰
영화 <플레인>이 3월 15일 개봉합니다. <플레인>은 비상착륙한 섬에서 마주한 무장세력으로부터 납치된 승객들을 구하고 함께 살아남기 위해 살인범과 손을 잡는 한 파일럿의 긴박한 모습을 그린 액션 생존 스릴러입니다. 파일럿 브로디는 운항을 하던 중 폭풍을 만나게 되고, 급하게 필리핀의 한 섬에 비상착륙을 하게 됩니다.
상공에서 마주한 폭풍의 영향으로 관제탑과의 통신이 끊기고 비행기에 이상까지 생겨버린 상황에 처합니다. 브로디는 섬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FBI에게 연행되던 살인 용의자 가스파레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 사이 섬에 있던 무장 세력들이 나타나 남겨져 있던 동료들과 승객들을 상대로 돈을 요구하기 위해 인질극을 벌이며 모두의 목숨을 위협합니다.
브로디는 무장 세력으로부터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가스파레와 힘을 합쳐 탈출을 향한 아찔한 사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플레인>에서는 스릴과 긴장 속에서 펼쳐지는 브로디와 가스파레의 구출 작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작전 중 펼쳐지는 두 사람의 액션은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타오르는 비행기의 화염을 배경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배우 제라드 버틀러와 마이크 콜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재난 상황을 연상시키는 듯한 배경에 앞서 어딘가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특히 포스터 상단의 '비행기 추락은 시작에 불과했다'라는 카피는 비행기 추락 이후 벌어질 또 다른 긴박한 상황을 암시하는 듯합니다. 액션과 스릴러가 합쳐진 장르의 영화 <플레인>은 개봉 전부터 포스터만으로도 남다른 스릴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플레인>의 프로듀싱을 맡은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액션 영화계의 대가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액션 영화들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흥행을 책임졌습니다.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특히 <범블비>,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제작과 더불어 <지. 아이. 조 2>의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액션 장르에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벤츄라는 <블랙릴 어워드(Black Reel Awards)>와 <아메리카 블랙 무비 어워드(Black Movie Awards)>에서 수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액션 영화계의 울트라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2023년 액션 생존 스릴러 영화 <플레인>에서도 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인질로 잡힌 승객들을 구출하기 위해 무장세력과 싸움을 벌이는 장면에서 파일럿 브로디와 살인범 가스파레의 액션은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예정입니다. <플레인>은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 연기를 보여왔던 제라드 버틀러와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시원한 액션 영화를 제작해 온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처음으로 합을 맞춘 영화로 상상만 해도 가슴 떨리는 두 사람의 케미는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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