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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의 애플워치 8세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워치 8세대가 아이폰 13 프로와 같은 엄청난 가격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한 애플의 하이엔드 애플워치 8세대 모델은 아이폰 13 프로의 시작 가격인 약 999달러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는데요.
거먼은 'Power On' 뉴스레드 최신판에서 "새로운 고급형 애플워치가 약간 더 큰 디스플레이, 새로운 센서, 및 고급형 재료를 사용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아이폰 13 프로의 시작 가격인 900~999달러에 가까워지는 것에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하며 애플워치 프로(익스트림 스포츠 모델)를 849달러부터 시작하는 애플워치 7세대의 45mm 티타늄 애플워치 에디션과 비교했습니다.
또한 거먼은 애플워치 모델을 다음 달에 발표될 예정인 삼성의 워치 프로 5의 가장 큰 라이벌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운동 선수, 등산객 및 운동 중 더 극한의 조건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플워치 프로는 LTE 및 더 큰 화면, 그리고 충격에 더 잘 견딜 수 있는 금속 케이스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워치 프로(익스트림 스포츠 모델)는 디스플레이가 대각선으로 거의 2인치로 측정되며, 이는 현재 애플워치 7세대 및 애플워치 8세대의 1.9인치 대각선 화면 크기보다 더 큽니다.
또한 더 산산조각이 나지 않는 단단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더 긴 운동 시간을 수용할 수 있는 더 큰 배터리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포츠에 중점을 둔 애플워치 8세대 버전은 올해 말에, 애플워치8세대 일반 모델 및 2022년에 리프레시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뤄치 se 2세대와 함께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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